[시사회] 뮤지컬 폴 인 러브(Fall in love)
여기 저기 시사회들이 엄청 당첨되고있습니다. +_+
덕분에 제가 행복해하고 있죠. 후후.
이번주에는 뮤지컬 "폴 인 러브"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보러가서 참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헤헤.
내용은 어떤 여자들이던지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한 남자가
동생의 약혼녀에게 필이 꽂혀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남자가 김다현씨.
처음엔 "와...저 남자 잘생긴 데다가 목소리도 엄청 좋다... 역시나 뮤지컬 주인공 할 만 하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예전에 있었던 그룹 "야다"의 멤버였더라구요.
끄덕끄덕. 으음. 역시나 그럴만 하군. 수긍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역의 이신성씨와 여주인공 박홍주씨.
그리고 남조연역의 조유신씨와 여조연역의 김비비씨.
첨 보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흐흐
느긋하게 다음 시사회 당첨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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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뻔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하드가 "덕 덕 덕 덕 ..." 하는 소리를 내면서
멈추는 겁니다.
제 컴퓨터에는 200기가짜리 하나와 80기가짜리 하나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아.. 80기가 짜리에 뭐 들어있지? 어쩌나.. 그냥 하나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80기가 짜리는 거의 쓸데없는 것들만 들어있다시피 해서, 별 생각없이 컴퓨터를 껐다 켰습니다.
그리고도 여전한 "덕 덕 덕 덕" 하는 소리.... 으으으.
뭔가 이상합니다...
케이스를 열고 200기가 짜리의 전원을 뽑았습니다.
소리는 안나는데 (당연히) 부팅이 안됩니다.
"이상하다....."
이번엔 200기가짜리를 연결해놓고 80기가짜리를 뽑았습니다.
"덕 덕 덕 덕" 거리면서 부팅도 안됩니다.
아예 "NTLDR is not found" 가 나와버립니다.... 후.
속으로 절규하면서 하드를 떼어들고 보증스티커에 붙어있는 A/S처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하드웨어 문제 같다고.
가져오면 1:1로 교환할 수 있지만, 데이터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데이터 복원 서비스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너무 가볍게 200기가 짜리니까, "50만원" 쯤 든다네요.
........ 후.
담배도 안피는 지라, 일단 하드는 떼어놓은 그 상태로 놔두고
점심을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200기가짜리만 붙여봤는데 소리도 안나고 동작도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정말 다행이죠.. 후.
며칠전부터 "백업해야지...해야지..." 하고는 있었는데,
이런일이 터질줄은 정말 몰랐네요. 에고고.
CD라이터가 좀 이상한건지 8배속 이외의 속도로 CD를 구우면 에러가 나네요. ㅠㅠ
덕분에 10장정도 버리고..
8배속으로 열심히 굽는 중입니다. 후.
8배속이 1장에 9분정도. 게다가 네로에 있는 데이터 검증기능으로 검사중이어서 시간은 2배!!
하드가 총 200기가니까...
후.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버릴건 버리고, 챙길건 챙겨둬야겠어요 ㅠㅠ
자주자주 백업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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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 관람... 은 아니고 그냥 응원
스위스전을 위해서 성민이랑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신나게 밤을 새고 축구경기를 봤는데... 우리나라가 졌군요.
보람이 없었어요.... 쩝.
박주영... 욕 신나게 먹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 전 농악대의 공연
우리가 갔을 12시 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2시가 지나니까 이렇게 많아졌다. 후에..
다들 머리에서 불빛이 반짝인다... +_+
어무니께서 음식점서 받아오신 빨간T
옆에 앉아있는게 성민군.
WWE가 생각나는... 넥슨제공 빨간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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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와우를 못했더니 심심... ㅠㅠ
지난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고나서...
다시 고시원 생활입니다.
덕분에 와우는 다시 봉인중. ㅠㅠ
멀록이 53찍고 성전사 손목&허리 까지는 맞춰줬는데
암것도 못하고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와우 하게 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게 참 많습니다만
막상 잡게 되면 아무생각없이 줄구룹만 두어바퀴 돌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
혈장 공물방가서 오거 목걸이도 8개 더 먹어야 되고..
가족과 사랑 선행퀘인 구더기 잡는 퀘도 해야되고..
그거 하고 나서 밀린 퀘 하러 솔름 수도원도 한번 가줘야 되는데...
멀록이는 느긋하게 퀘 하면서 렙업만 하면 되고
물론 아탈학카르 갈 준비 다시 해야 되지만.. 톱니항 - 가젯잔을 가로지르는 퀘받기 작전!!
효빵이는 채광좀 올리고.... 미스릴 모아서 기공을 얼른 올려야 해요..
노움기공을 찍은 보람도 없이, 미스릴이 없어서 기공을 못 올리고 있답니다. 에고.
숙련이 안되서 직접 캐지도 못하고 멀록으루 캔걸 그때그때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불쌍한 냥쿠니. ㅠㅠ
우리 드워프 사제마마 멀록조련사양은 렙16을 언제나 벗어나려는지 원..
연금술은 150/150찍은지 오래되었고...
단지 메네실을 못가서 다르를 못갈 뿐. 후....
희진이랑 같이 새로 키우기 시작한 쪼렙법사 민둥산이도 좀 봐줘야 되는데..
렙 10은 언제 찍을라나... 그녀석.
도리바님 빌려준 200골도 받아야 되는데... 쩝.
경매질도 하고...
그러고 보면 난 마나클래스만 하고 있네..
도적/전사계열은 전혀 없구만....
이 참에 도적도 같이 키울까... 확장팩 나오고 드레나이 나오면
그때 전사를 키울까.... 아아아................
비가 오고 밤이 깊어지니 잡생각(와우생각만)이 많아지네요 에고.
한시간만 개기고 학원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흑.
벌써 4시 40분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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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임용계획 발표 예정
2006.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일정(예정) | ||
공고예정 : | 2006. 6. 23일 시행 | |
1. 필기시험일 : | 2006. 10. 1일(일요일) | |
2. 원 서 접 수 : | 인터넷접수 : 7월28일~8월3일까지(7일간) | |
방 문 접 수 : 7월31일~8월4일까지(5일간) | ||
3. 선 발 인 원 : | 총 932명 채용 | |
• 9급 행정직군 597명 • 9급 기술직군 216명 • 7급 행정직군 48명 • 7급 기술직군 14명 • 8급 간호직군 44명 • 연구직군 17명 |
7급 기술직 14명이 포함되어있군요.
이걸로 나의 수험기간은 2달 늘어나는건가... +_+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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