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현선양, 요즘에 필 받았습니다.
여기 저기 시사회들이 엄청 당첨되고있습니다. +_+

덕분에 제가 행복해하고 있죠. 후후.


이번주에는 뮤지컬 "폴 인 러브"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보러가서 참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헤헤.
내용은 어떤 여자들이던지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한 남자가
동생의 약혼녀에게 필이 꽂혀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남자가 김다현씨.
처음엔 "와...저 남자 잘생긴 데다가 목소리도 엄청 좋다... 역시나 뮤지컬 주인공 할 만 하네..."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예전에 있었던 그룹 "야다"의 멤버였더라구요.
끄덕끄덕. 으음. 역시나 그럴만 하군. 수긍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역의 이신성씨와 여주인공 박홍주씨.
그리고 남조연역의 조유신씨와 여조연역의 김비비씨.

첨 보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재밌었습니다. 흐흐

느긋하게 다음 시사회 당첨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보고듣기 >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이즈 오프 (Noise off)  (0) 2006.05.14

후..

죽을뻔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켰는데, 하드가 "덕 덕 덕 덕 ..." 하는 소리를 내면서
멈추는 겁니다.

제 컴퓨터에는 200기가짜리 하나와 80기가짜리 하나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아.. 80기가 짜리에 뭐 들어있지? 어쩌나.. 그냥 하나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80기가 짜리는 거의 쓸데없는 것들만 들어있다시피 해서, 별 생각없이 컴퓨터를 껐다 켰습니다.

그리고도 여전한 "덕 덕 덕 덕" 하는 소리.... 으으으.
뭔가 이상합니다...
케이스를 열고 200기가 짜리의 전원을 뽑았습니다.
소리는 안나는데 (당연히) 부팅이 안됩니다.
"이상하다....."
이번엔 200기가짜리를 연결해놓고 80기가짜리를 뽑았습니다.
"덕 덕 덕 덕" 거리면서 부팅도 안됩니다.
아예 "NTLDR is not found" 가 나와버립니다.... 후.


속으로 절규하면서 하드를 떼어들고 보증스티커에 붙어있는 A/S처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하드웨어 문제 같다고.
가져오면 1:1로 교환할 수 있지만, 데이터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데이터 복원 서비스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너무 가볍게 200기가 짜리니까, "50만원" 쯤 든다네요.


........ 후.
담배도 안피는 지라, 일단 하드는 떼어놓은 그 상태로 놔두고
점심을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200기가짜리만 붙여봤는데 소리도 안나고 동작도 그럭저럭 돌아갑니다.
정말 다행이죠.. 후.

며칠전부터 "백업해야지...해야지..." 하고는 있었는데,
이런일이 터질줄은 정말 몰랐네요. 에고고.
CD라이터가 좀 이상한건지 8배속 이외의 속도로 CD를 구우면 에러가 나네요. ㅠㅠ
덕분에 10장정도 버리고..
8배속으로 열심히 굽는 중입니다. 후.

8배속이 1장에 9분정도. 게다가 네로에 있는 데이터 검증기능으로 검사중이어서 시간은 2배!!
하드가 총 200기가니까...

후.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버릴건 버리고, 챙길건 챙겨둬야겠어요 ㅠㅠ

자주자주 백업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ㅠㅠ

후...

스위스전을 위해서 성민이랑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신나게 밤을 새고 축구경기를 봤는데... 우리나라가 졌군요.
보람이 없었어요.... 쩝.
박주영... 욕 신나게 먹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 전 농악대의 공연

우리가 갔을 12시 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2시가 지나니까 이렇게 많아졌다. 후에..

다들 머리에서 불빛이 반짝인다... +_+

어무니께서 음식점서 받아오신 빨간T

옆에 앉아있는게 성민군.

WWE가 생각나는... 넥슨제공 빨간 손가락.

지난주 목요일에 면접을 보고나서...

다시 고시원 생활입니다.


덕분에 와우는 다시 봉인중. ㅠㅠ

멀록이 53찍고 성전사 손목&허리 까지는 맞춰줬는데

암것도 못하고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와우 하게 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게 참 많습니다만

막상 잡게 되면 아무생각없이 줄구룹만 두어바퀴 돌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

혈장 공물방가서 오거 목걸이도 8개 더 먹어야 되고..
가족과 사랑 선행퀘인 구더기 잡는 퀘도 해야되고..
그거 하고 나서 밀린 퀘 하러 솔름 수도원도 한번 가줘야 되는데...

멀록이는 느긋하게 퀘 하면서 렙업만 하면 되고
물론 아탈학카르 갈 준비 다시 해야 되지만.. 톱니항 - 가젯잔을 가로지르는 퀘받기 작전!!

효빵이는 채광좀 올리고.... 미스릴 모아서 기공을 얼른 올려야 해요..
노움기공을 찍은 보람도 없이, 미스릴이 없어서 기공을 못 올리고 있답니다. 에고.
숙련이 안되서 직접 캐지도 못하고 멀록으루 캔걸 그때그때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불쌍한 냥쿠니. ㅠㅠ

우리 드워프 사제마마 멀록조련사양은 렙16을 언제나 벗어나려는지 원..
연금술은 150/150찍은지 오래되었고...
단지 메네실을 못가서 다르를 못갈 뿐. 후....

희진이랑 같이 새로 키우기 시작한 쪼렙법사 민둥산이도 좀 봐줘야 되는데..
렙 10은 언제 찍을라나... 그녀석.


도리바님 빌려준 200골도 받아야 되는데... 쩝.
경매질도 하고...




그러고 보면 난 마나클래스만 하고 있네..

도적/전사계열은 전혀 없구만....

이 참에 도적도 같이 키울까...  확장팩 나오고 드레나이 나오면

그때 전사를 키울까.... 아아아................




비가 오고 밤이 깊어지니 잡생각(와우생각만)이 많아지네요 에고.

한시간만 개기고 학원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흑.

벌써 4시 40분이네 ㅠㅠ

'게임 > PC _ 온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와우이야기  (0) 2007.04.09
D&D 클베 당첨!  (0) 2006.12.21
효빵 호랑이 타다!  (1) 2006.05.23
천벌의 투구에 잔달라 마법부여까지 완료!!  (0) 2006.05.23
동이 튼다...  (0) 2006.05.22



2006.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일정(예정)


  공고예정 :
2006. 6. 23일 시행
1. 필기시험일 :
2006. 10. 1일(일요일)
2. 원 서 접 수 :
인터넷접수 : 7월28일~8월3일까지(7일간)
방 문 접 수 : 7월31일~8월4일까지(5일간)
3. 선 발 인 원 :
총 932명 채용

• 9급 행정직군 597명

• 9급 기술직군 216명

• 7급 행정직군 48명

• 7급 기술직군 14명

• 8급 간호직군 44명

• 연구직군 17명




7급 기술직 14명이 포함되어있군요.

이걸로 나의 수험기간은 2달 늘어나는건가... +_+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