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튼다...
게임/PC _ 온라인2006. 5. 22. 14:33
예전에 찍어두었던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흐흐
이건 와우 속에 등장하는 레이싱걸 - 데이지 양.

이제야 올리네요. 흐흐
그래픽 관련 옵션을 최소로 준 모습이에요. 이정도면 괜찮죠?
이건 와우 속에 등장하는 레이싱걸 - 데이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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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의 투구 득!!!
게임/PC _ 온라인2006. 5. 19. 21:47
성민이 수업 끝나고 또 겜방엘 왔습니다.
물론 와우하러왔죠. 흐흐
접속하자마자후임인후임이었던 전지(실제 이름은 전지훈입니다만 별명이 전지..입니다 -_-)에게 귓속말이 왔습니다.
'오닉시아 잡으러 가지 않겠냐'고요..
사실 오늘은 제가 40명을 모아서라도 오닉시아를 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낼름 성민이와 같이 그 공격대에 끼었습니다.
(오닉시아는 40명이 힘을 모아 잡는 "드래곤" 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각 직업의 머리 방어구를 주거든요.
그래서 너도나도 도전하는.. 귀여운(!) 용입니다)
첫 시도때는 다들 잘 하는 것 같더니만 오닉시아의 에너지를 50퍼센트 정도 남기고
다들 픽픽 쓰러지는 겁니다.
에너지가 65퍼센트 이하가 되면 한자리에서 계속 있지 말고
한대 때리고 움직이고 또 한대 때리고 움직이고 하는 일명 "무빙샷"을 해야 하는데
다들 오랜만이라 그걸 잘 몰랐나봐요.
그래서 결국 오닉시아의 브레스를 4차례... 맞고 차가운 바닥에 몸을 뉘였습니다. -_-;;
채팅창으로는 다른 분들은 6번 맞고 누우셨다고 하대요 -_-;;;;;;;
(보통 오닉시아 브레스 2번 쏘면 많이 쏜다고 하거든요.)
결국 전멸 하고나서 다시 정비를 하고..
이번에는 마음을 좀 다가듬고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오오.. 좋습니다.
잘 나갑니다... 멋집니다... 오닉시아의 에너지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는..... 쿵!!!
드디어 오닉시아를 눕혔습니다. 흐흐
그리고는 무슨 아이템이 나올까 기대를 하고 있는데...
공격대장님이 죽은겁니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루팅 룰이 "담당자 획득".
결국, 모든 아이템에 대해서 주사위를 굴리는 창이 떠버렸습니다. -_-
다들 주사위 굴리기를 포기하고... (수동으로 특정 아템에 대해서만 주사위를 굴리거든요)
전 무슨 아이템이 있나... 찾아보다가 보니
제가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천벌의 투구] 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전지도.. 성민이도.. 다른 아이템들을 먹으려고 주사위를 굴렸지만 져서 포기하고
저포함 흑마법사 3명은 그 [천벌의 투구]에 대해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 그런데 주사위 굴릴때 약간 타이밍을 두고 2번째쯤 굴리면 높은 수치가 나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만.... -_-)
그래서 굴릴까말까 눈치만 보고 있는데 다들 눈치를 보고 있더라고요 -_-
그래서 그 "약간의 타이밍"은 지난 것 같아서 제일먼저 굴렸는데,
뒤이어 굴린 다른 두분의 숫자보다 높게 나왔지요. 흐흐.
그.리.하.야.
드디어 [천벌의 투구]를 먹게 된겁니다. 네네.
다른 흑마법사들이 다들 가지고 있는 투구라서, 그리고 이게 엄청나게 좋은 투구라서..
참 가지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결실을 봤습니다. 헤헤.
어제는 [학카르의 심장], 오늘은 [천벌의 투구]..
어제오늘 성민이 보러 놀러왔다가 대박내고 가네요. 흐흐.
(성민이는 아무것도 못 얻었습니다 -_-)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_+
ps. [학카르의 심장] <== 이건 [잔달라의 영웅 부적] 요걸로 바꿀겁니다. 흐흐
물론 와우하러왔죠. 흐흐
접속하자마자
'오닉시아 잡으러 가지 않겠냐'고요..
사실 오늘은 제가 40명을 모아서라도 오닉시아를 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낼름 성민이와 같이 그 공격대에 끼었습니다.
(오닉시아는 40명이 힘을 모아 잡는 "드래곤" 입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각 직업의 머리 방어구를 주거든요.
그래서 너도나도 도전하는.. 귀여운(!) 용입니다)
첫 시도때는 다들 잘 하는 것 같더니만 오닉시아의 에너지를 50퍼센트 정도 남기고
다들 픽픽 쓰러지는 겁니다.
에너지가 65퍼센트 이하가 되면 한자리에서 계속 있지 말고
한대 때리고 움직이고 또 한대 때리고 움직이고 하는 일명 "무빙샷"을 해야 하는데
다들 오랜만이라 그걸 잘 몰랐나봐요.
그래서 결국 오닉시아의 브레스를 4차례... 맞고 차가운 바닥에 몸을 뉘였습니다. -_-;;
채팅창으로는 다른 분들은 6번 맞고 누우셨다고 하대요 -_-;;;;;;;
(보통 오닉시아 브레스 2번 쏘면 많이 쏜다고 하거든요.)
결국 전멸 하고나서 다시 정비를 하고..
이번에는 마음을 좀 다가듬고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오오.. 좋습니다.
잘 나갑니다... 멋집니다... 오닉시아의 에너지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는..... 쿵!!!
드디어 오닉시아를 눕혔습니다. 흐흐
그리고는 무슨 아이템이 나올까 기대를 하고 있는데...
공격대장님이 죽은겁니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루팅 룰이 "담당자 획득".
결국, 모든 아이템에 대해서 주사위를 굴리는 창이 떠버렸습니다. -_-
다들 주사위 굴리기를 포기하고... (수동으로 특정 아템에 대해서만 주사위를 굴리거든요)
전 무슨 아이템이 있나... 찾아보다가 보니
제가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천벌의 투구] 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전지도.. 성민이도.. 다른 아이템들을 먹으려고 주사위를 굴렸지만 져서 포기하고
저포함 흑마법사 3명은 그 [천벌의 투구]에 대해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 그런데 주사위 굴릴때 약간 타이밍을 두고 2번째쯤 굴리면 높은 수치가 나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만.... -_-)
그래서 굴릴까말까 눈치만 보고 있는데 다들 눈치를 보고 있더라고요 -_-
그래서 그 "약간의 타이밍"은 지난 것 같아서 제일먼저 굴렸는데,
뒤이어 굴린 다른 두분의 숫자보다 높게 나왔지요. 흐흐.
그.리.하.야.
드디어 [천벌의 투구]를 먹게 된겁니다. 네네.
다른 흑마법사들이 다들 가지고 있는 투구라서, 그리고 이게 엄청나게 좋은 투구라서..
참 가지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결실을 봤습니다. 헤헤.
어제는 [학카르의 심장], 오늘은 [천벌의 투구]..
어제오늘 성민이 보러 놀러왔다가 대박내고 가네요. 흐흐.
(성민이는 아무것도 못 얻었습니다 -_-)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_+
ps. [학카르의 심장] <== 이건 [잔달라의 영웅 부적] 요걸로 바꿀겁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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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 왔어용.. 아! 짜증나!
게임/PC _ 온라인2006. 5. 18. 23:15
성민이도 볼겸 해서 성민이네 학교 근처 성민이 하숙(?)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는 겜방으로 GoGo~~!!
이.. 와우라는 게임이 참 묘합니다.
사람이 많은 서버에는 너무 넘쳐나서 300~400명의 대기자의 맨 뒤에 서서
느긋~하게 1시간 정도를 웹서핑하며 기다려야만 본 게임에 들어갈 수 있는 반면,
사람이 적은 서버에는 너무 없어서 같이 게임할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 하대요..
전 사람이 너무나 넘쳐나는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같이 게임할 사람이 많아서 좋은데
문제는 오늘 같은 날입니다.
기껏 자리에 앉아서.. 게임에 접속하고.. 대기자 387명.... 가뿐하게 42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스타일대로 게임 UI를 세팅... 요게 10분.. =_=
이제 20명 정도가 모여서 같이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왠걸,
제 컴퓨터가 다운되어버린겁니다.
"에.. 이게 뭐야!!" 하면서 자리를 옮겼죠.
다른 컴퓨터에 가서 부랴부랴 접속하고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화면에 뜨는말...
"대기자 392명.. 예상대기시간 1시간"
...
장난하냐.. ㅠㅠ
이게 평소에는 접속이 끊긴지 5분 안에만 접속을 하면 접속이 유지된걸로 간주해서
얼른 들어갈 수 있게 해주거든요.
오늘 날을 잡은건지... 제 성질을 박박 긁고 있습니다. 으으.
이거 들어가서 또 세팅에 10분...
미안하다는 사과 5분... =_=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절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_-
그리고는 겜방으로 GoGo~~!!
이.. 와우라는 게임이 참 묘합니다.
사람이 많은 서버에는 너무 넘쳐나서 300~400명의 대기자의 맨 뒤에 서서
느긋~하게 1시간 정도를 웹서핑하며 기다려야만 본 게임에 들어갈 수 있는 반면,
사람이 적은 서버에는 너무 없어서 같이 게임할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 하대요..
전 사람이 너무나 넘쳐나는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같이 게임할 사람이 많아서 좋은데
문제는 오늘 같은 날입니다.
기껏 자리에 앉아서.. 게임에 접속하고.. 대기자 387명.... 가뿐하게 42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제 스타일대로 게임 UI를 세팅... 요게 10분.. =_=
이제 20명 정도가 모여서 같이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왠걸,
제 컴퓨터가 다운되어버린겁니다.
"에.. 이게 뭐야!!" 하면서 자리를 옮겼죠.
다른 컴퓨터에 가서 부랴부랴 접속하고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화면에 뜨는말...
"대기자 392명.. 예상대기시간 1시간"
...
장난하냐.. ㅠㅠ
이게 평소에는 접속이 끊긴지 5분 안에만 접속을 하면 접속이 유지된걸로 간주해서
얼른 들어갈 수 있게 해주거든요.
오늘 날을 잡은건지... 제 성질을 박박 긁고 있습니다. 으으.
이거 들어가서 또 세팅에 10분...
미안하다는 사과 5분... =_=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절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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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오프 (Noise off)
보고듣기/연극2006. 5. 14. 22:10
현선양이 엔x린에서 시사회 당첨되어서 둘이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쾌걸춘향에서 몽룡이 아부지로 나오셨던 안석환씨랑
예전부터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던 송영창씨가 나와서 조금 기대하구 갔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반 동안 실컷 웃다가 왔습니다. ^^
시작 10분 전에 도착해서 좋은 자리를 받진 못했는데
거의 뒤쪽이었음에도 무대가 상당히 커서 그런지 자리와 상관없이 상당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솔직히 지난번에 봤던 라이어도 재미있었지만
이번엔 더욱 사건이 꼬여서 그런지 이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흐흐
이 연극도.. 강추입니다. +_+/
ps. 연극 중간 쉬는시간에 마셨던 와인도 좋았습니다.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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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태터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1.0.5 업그레이드를 결심! 해버렸습니다. =_=
zip파일을 다운받아서.. 익스플로러에서 그냥 ftp들어가구..
압축푼걸 막바로 옮겨버렸지요. ^^;
그리고나서 관리자 모드 들어오니 서버 점검 한번 해주고 끝!
이상이라고 하면.. 새 글, 댓글, 트랙백등의 길이가 좀 짧아져서 17-> 26으로 바꿔주었다는 것 정도 일까요..
방명록도 잘 돌아가고, 새 글쓰기도 잘되는 것 같네요.
플러그인이나 몇개 찾아서 깔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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