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2
금강산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몇장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한 왕이 삼일동안 둘러보았다고 해서 삼일포란다.
구룡폭포 올라가는 길에
시체놀이
저녁에 보니 뉴스에 나오더군요..
"황사에도 불구하고 상춘객 몰려" -_-;;
그렇습니다.. 그 상춘객중 하나였습니다. -_-
코스는 당산역 - 한강변 - 국회의사당 - 여의도 순복음교회 - 버스타고 집으로! 되겠습니다.
눈이 짝짝이야... ㅠㅠ
햇볕이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할아버지도, 어린이도 모두 자전거를 타자!!
저 썬글라스를.....
제가 쓰니 안어울리더라고요 =_=
여러장 찍은것중에 그나마 위아래가 온전한 사진입니다 -_-
강건너. (불구경이라는 말이 하고싶었지만...;;;)
전철이 지나가는 다리 입니다. 왼쪽이 당산 오른쪽이 합정 되겠습니다.
태권브이가 잠들어있다는 국회의사당!! 하늘이 황사로 자욱합니다
날이 참 좋죠?
흐흐흐
다리가 짧아보이는건 현선양이 위쪽에서 찍어서 그런거에요 ㅠㅠ
의도한거랑 좀 다르게 나온 사진. 원래는 설정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아련.... 한가요?
귀엽다. (누가?)
삼각관계 -_-a
국회의사당 앞 개나리 울타리 앞에서
요즘 심심하면 저 표정입니다 -_-
나야 뭐 늘 즐겁지.. ;
사진 한장만 찍어달라고 다른 커플에게 부탁했더니 진짜로 한장 만 찍어주더군요. -_- 난 니들 3장인가 찍어줬다고... -_-
실제로 보게된 국회의사당. 별로 멋은 없었음.
LCD로 보면 밝은데 모니터로는 좀 어둡넹... 쩝.
수돗물 홍보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수병에 수돗물을 넣어 나눠주는 행사.
물 받아들고 좋아하는 현선 =_=
슬슬... 지쳐간다.
웃고 있지만 어깨에 힘이 빠져있는게 보인다구.
아... 아깝다.
꽃밭에서
색이 예쁜 튤립(맞나?)
여러색의 꽃입니다. 네네.
심심해서 접사... (그리곤 현선양 잃어버릴뻔 했습니... ;;;;)
버스 기다리며.
현선양이 자기는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쪽은 보지 말아달래요. 보지 마세요. ^^;
피곤하지만 간만의 나들이라 참 즐거웠습니다.
현선양도 저도 한강변은 처음이라서.. (촌닭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