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하드 결국 교체.
컴퓨터 관련/내컴퓨터관리2006. 7. 21. 13:46
지난번에도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이번에도 하드가 "덕 덕 덕 덕" 거리며 안 읽히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ㅠㅠ
결국 하드를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A/S 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보증기간이 2008년까지라서 무상 1:1 교환은 되지만,
백업은 5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더군요.
다나와에서 새 하드의 가격을 찾아보니 7만원. (웨스턴 디지털, 200기가 8M버퍼 입니다.)
차라리 새걸 하나 더 사서 직접 카피하고 교환받는게 낫겠다고 생각,
용산엘 갔습니다.
일단 새 하드를 사들고,
피카소 들러서 길드 사람들도 다 얼굴 한번씩 보고...
대호형네 가게에 앉아서 느긋하게 카피를 시작했습니다... =_=
그런데, 카피 마지막쯤에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요.
(200기가 카피하는데 대충 2시간 좀 넘게 걸립니다.)
결국 A/S 센터(명정보통신)에 가서 백업을 맡기기로 결정하고
하드 두개를 들고 갔습니다.
안된답니다. =_=a
하드가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면 자료가 날아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해줄 수 없답니다. -_-+
젠장.. 진작 말하던가..
그래서 교환은 바로 되냐고 했더니 그건 된댑니다.
어쩔수 없이 대호형네 다시 와서 또 복사 시작....
틈틈이 현선양 심부름으로 공DVD와 발레교습소DVD를 구하러 다니기도하고..
암튼 대충 복사가 된 것 같아서 교환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번엔 재고가 없답니다.... Tid!
그럼 진작 좀 말하지... -_- 교환 바로 된다매.. -_-
수입처(아치바)로 직접 찾아가야 된답니다... 에효.
하드 들고 또 뛰었습니다...
다행히 별 말없이 바꿔주네요.
명정보.. 직원 세분이 앉아있는데 가운데 분은 말씀하실때 화를내고.. (왕언니인듯)
오른쪽 분은 업무가 달라서 그런지 잘 모르고..
왼쪽분이 그나마 좀 일처리를 잘 하시는 듯 하네요.
아.. 간만에 용산서 땀 좀 흘렸습니다... 제길.
짜증나서 담번엔 수입처로 직접 가든지 해야겠습니다. -_-
ps. 새로 산 하드는 A/S가 1년이라 제가 쓰고
교체받은 하드는 현선양 주기로 했슴다...
현선양 결국 컴터 완전히 교체. =_=a
이번에도 하드가 "덕 덕 덕 덕" 거리며 안 읽히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ㅠㅠ
결국 하드를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A/S 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보증기간이 2008년까지라서 무상 1:1 교환은 되지만,
백업은 5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더군요.
다나와에서 새 하드의 가격을 찾아보니 7만원. (웨스턴 디지털, 200기가 8M버퍼 입니다.)
차라리 새걸 하나 더 사서 직접 카피하고 교환받는게 낫겠다고 생각,
용산엘 갔습니다.
일단 새 하드를 사들고,
피카소 들러서 길드 사람들도 다 얼굴 한번씩 보고...
대호형네 가게에 앉아서 느긋하게 카피를 시작했습니다... =_=
그런데, 카피 마지막쯤에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요.
(200기가 카피하는데 대충 2시간 좀 넘게 걸립니다.)
결국 A/S 센터(명정보통신)에 가서 백업을 맡기기로 결정하고
하드 두개를 들고 갔습니다.
안된답니다. =_=a
하드가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면 자료가 날아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해줄 수 없답니다. -_-+
젠장.. 진작 말하던가..
그래서 교환은 바로 되냐고 했더니 그건 된댑니다.
어쩔수 없이 대호형네 다시 와서 또 복사 시작....
틈틈이 현선양 심부름으로 공DVD와 발레교습소DVD를 구하러 다니기도하고..
암튼 대충 복사가 된 것 같아서 교환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번엔 재고가 없답니다.... Tid!
그럼 진작 좀 말하지... -_- 교환 바로 된다매.. -_-
수입처(아치바)로 직접 찾아가야 된답니다... 에효.
하드 들고 또 뛰었습니다...
다행히 별 말없이 바꿔주네요.
명정보.. 직원 세분이 앉아있는데 가운데 분은 말씀하실때 화를내고.. (왕언니인듯)
오른쪽 분은 업무가 달라서 그런지 잘 모르고..
왼쪽분이 그나마 좀 일처리를 잘 하시는 듯 하네요.
아.. 간만에 용산서 땀 좀 흘렸습니다... 제길.
짜증나서 담번엔 수입처로 직접 가든지 해야겠습니다. -_-
ps. 새로 산 하드는 A/S가 1년이라 제가 쓰고
교체받은 하드는 현선양 주기로 했슴다...
현선양 결국 컴터 완전히 교체.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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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제3탄!
므흐흐2006. 7. 15. 22:15
이번에는 지름신께서 직접! 제 몸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현선양을 꼬드겨서...
현선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말이 업그레이드지 하드디스크 빼고 다 새로 샀습니다.
모니터도 싹~!! 갈아치웠습니다. +_+/
이렇게 샀습니다... 만.
LCD모니터를 최저가가 아닌 곳에서 산 관계로,
실제 비용은 저것보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
한군데서 그냥 일괄 구매해버렸거든요.
(아, 게다가 마우스와 공DVD미디어도 낼름 사버려서 돈을 좀 더 썼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는...
CPU+M/B, VGA, SOUND, RAM 으로 분리해서 팔았는데... 1만6천원 나왔습니다. 후. =_=a
남아있는 케이스와 모니터는... 아마 고물상으로 갈듯.. 합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 굉장히 예쁩니다. 우우..
모니터는 명품이라 불리는 LG LP1940P+ 이고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의 투톤)
케이스는 작고 날렵한 준슬림형 케이스. (역시 세라믹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안들어간다는 단점만 빼면, 참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선양에게 죽을 준비 하고 있슴다.. 현선양 원래 하드 두개 썼거든요..)
봐서, 플로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를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흠냐냥.
얼른 지름신 돌려보내야겠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막 가지고 싶어지고 있거든요. 이럼 안돼요.. 안돼!!
그리고는 현선양을 꼬드겨서...
현선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말이 업그레이드지 하드디스크 빼고 다 새로 샀습니다.
모니터도 싹~!! 갈아치웠습니다. +_+/
이렇게 샀습니다... 만.
LCD모니터를 최저가가 아닌 곳에서 산 관계로,
실제 비용은 저것보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
한군데서 그냥 일괄 구매해버렸거든요.
(아, 게다가 마우스와 공DVD미디어도 낼름 사버려서 돈을 좀 더 썼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는...
CPU+M/B, VGA, SOUND, RAM 으로 분리해서 팔았는데... 1만6천원 나왔습니다. 후. =_=a
남아있는 케이스와 모니터는... 아마 고물상으로 갈듯.. 합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 굉장히 예쁩니다. 우우..
모니터는 명품이라 불리는 LG LP1940P+ 이고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의 투톤)
케이스는 작고 날렵한 준슬림형 케이스. (역시 세라믹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안들어간다는 단점만 빼면, 참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선양에게 죽을 준비 하고 있슴다.. 현선양 원래 하드 두개 썼거든요..)
봐서, 플로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를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흠냐냥.
얼른 지름신 돌려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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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T600) 펌웨어 업그레이드. 1.9.5
T.EX.T/일상2006. 7. 14. 22:44
오늘 뚝배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입니다. 흐흐.
지난번 업그레이드 하고나서 한동안 신경을 안썼는데,
요번에 찾아보니까 꽤나 버젼이 올라갔더라구요. 흠냐냥.
그래서 뒤적뒤적하다가 TTS 라는걸 발견!!!! (Text To Speech - 즉 텍스트 파일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후다닥 1.9.5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고 보니, 메인 화면도 바뀌어 있군요.
예전에는 좀 촌스런 느낌의 "초창기 모델"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모습은 세련된 톤의 와인레드&블랙입니다. (글씨체도 바뀌었구요)
그리고 기대하던 TTS 기능!
TEXT모드에 들어가서 파일을 선택하기전에 메뉴에서 TTS기능을 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TEXT파일을 선택하고, 다시한번 가운데 선택버튼을 누르면..
하드를 읽습니다. =_=
그리고 나서 낭랑한 여자분의 음성으로 낭독(!!!!)이 시작됩니다. 크아!!!!
이제 눈 감고도 무협지를 들을 수 있는겁니다. =_=v
"현대 기술의 진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PMP, 뚝배깁니다. 에헴!
현선양에게 보여줬더니 놀랍니다. 흐흐
정말 잘 샀다고.. 칭찬을 거듭하는군요.
괜시리 자랑스럽습니다. ^^
다음주엔 학교에 들고가서 애들에게 자랑해야겠습니다. +_+/
자세한 업데이트 내역입니다. (클릭하시면 펼쳐집니다)
출처는 http://www.maxia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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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내 청춘에게 고함
보고듣기/영화2006. 7. 12. 12:34
네.. 역시나 시사회 당첨.
현선양이 제 아이디로 응모해서 당첨된겁니다.
이번에는 신촌 아트레온이라서 느긋하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그런데.... 으음........
어렵습니다.
보통 주제라던가 하는 것이 보이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
이 영화는 그런게 잘 안보여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이해를 못했어요.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조금씩(라디오의 뉴스라던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찾는 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전혀 중복되지 않구요.
암튼 내용이 어렵습니다.
그냥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남은건 나와 비슷한 일상. 뿐.
어려워요. =_=a
현선양이 제 아이디로 응모해서 당첨된겁니다.
이번에는 신촌 아트레온이라서 느긋하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그런데.... 으음........
어렵습니다.
보통 주제라던가 하는 것이 보이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
이 영화는 그런게 잘 안보여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이해를 못했어요.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조금씩(라디오의 뉴스라던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찾는 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전혀 중복되지 않구요.
암튼 내용이 어렵습니다.
그냥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남은건 나와 비슷한 일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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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파이스토리 보고 왔슴다..
보고듣기/영화2006. 7. 6. 08:06
네... 극장용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현선양이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_=a
어머니 아버지 손 붙잡고 온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치만, 왠일로 영화관은 조용했습니다. 흠.
요즘 아이들의 수준이 높아진건지.. 가정교육이 잘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_=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와 참 비교가 됩니다.
둘다 바다가 배경이고, 둘다 물고기 이야기이고, 그리고 둘다 CG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이 영화는 우리나라 성우를 기용했다는 점.. 정도 일까요.
뭐... 공짜영화라 보긴 봤습니다만
머리가 굳어버려서 상상의 날개를 펴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영화입니다... 쩝.
아이들 대상 영화라면, 좀 더 현지화(localization)에 공을 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역시나 현선양이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_=a
어머니 아버지 손 붙잡고 온 아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치만, 왠일로 영화관은 조용했습니다. 흠.
요즘 아이들의 수준이 높아진건지.. 가정교육이 잘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_=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와 참 비교가 됩니다.
둘다 바다가 배경이고, 둘다 물고기 이야기이고, 그리고 둘다 CG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이 영화는 우리나라 성우를 기용했다는 점.. 정도 일까요.
뭐... 공짜영화라 보긴 봤습니다만
머리가 굳어버려서 상상의 날개를 펴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영화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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