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은갱이랑 현선양이랑 모처럼 만났습니다. 네네.

아침에 CGV가서 영화보구, 밥먹고..
정말 일상적인 만남이네요. ^^;

비둘기가 잔뜩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누군가 새우깡을 부어(!)버린듯 하다..


비둘기를 쫓으려던 현선양, 자기가 쫓겨 도망간다. ;;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날도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자구요!!


신촌 길거리에서 본 고냥이. 사진 찍자마자 도망갔다. 쳇.



ps. 은갱, 사진파일 올려놨는데 필요하믄 말해.. 공개로 바꿔놓을께.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우 길드 오프모임  (0) 2005.12.17
홈관리의 헛점  (3) 2005.12.15
창이형 결혼식  (1) 2005.12.11
성민이 공연  (0) 2005.12.10
정리 시작  (1) 2005.12.08

창이형 결혼식

T.EX.T/일상2005. 12. 11. 23:23
현선양 큰오빠인 창이형이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평소에는 "객" 이었는데 이번엔 어느정도 "주" 쪽이 되어서 그런지
무지하게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에고고.



잘 살아요. 으흐흐

현선양


셔츠만 걸친 새신랑 창이형. 긴장했다. 흐흐.


새신랑과 부모님


새신랑과 부모님2


신난 현선양


웨딩촬영중 한컷.


신이형이랑 경희, 그리고 현선양 부모님


우린 왜 항상 눈을 감는거지? -_-


이 사람들은 누구야!!! 아무리 결혼사진이라지만. 흐흐.


신혼여행 가는 차.


재미있게 놀다와요~~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관리의 헛점  (3) 2005.12.15
은갱이랑 현선양이랑  (0) 2005.12.12
성민이 공연  (0) 2005.12.10
정리 시작  (1) 2005.12.08
륜이 결혼식 갔다왔습니다.  (0) 2005.12.04

성민이 공연

T.EX.T/일상2005. 12. 10. 23:42
성민이가 속해있는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꽃도 안 사들고 쭐래쭐래 갔다 왔지요.


부른 노래 중에서 "얼레꼴라리"는 클래식이라서 그런지 좀 난해했고..
다른 노래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것들이어서
즐겁게 듣고 왔습니다.

다만 이 공연이 합창단 OB공연이어서 그런지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참 많이 와서
다른 음악회처럼 조용~ 한 분위기가 나지는 않았답니다. 흐흐

공연 모습. 맨 뒷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성민이.


수고했다. 흐흐. 멋진 공연이었어


성민이 후배랑 성민이. 저 꽃다발은 후배가 사온겁니다.


성민이랑. 찍을땐 몰랐는데 왜 피하고 있는거지?


개구리 옷을 입고 있는 성민이 선배 아들입니다.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갱이랑 현선양이랑  (0) 2005.12.12
창이형 결혼식  (1) 2005.12.11
정리 시작  (1) 2005.12.08
륜이 결혼식 갔다왔습니다.  (0) 2005.12.04
소백산맥 정복기  (0) 2005.12.04

정리 시작

T.EX.T/일상2005. 12. 8. 10:55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도 열심히 사무실 정리 중입니다.

가져갈 것은 가져가고, 버릴 것은 버리고, 물려줄 것은 따로 챙겨놓는
아주 힘든(...) 작업입니다. 네네.


어제 오늘 해서 대충 작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긴 한데
아직 집에 가져가야 할 짐이 좀 있네요.. 에고고
(토익책, 토익책, PSAT책.. 많다 -_-)


힘내서 정리하고, 언능언능 나가봅시다!!!



ps. hey, sgt lee~~
your pass got approved~ :)
enjoy your weekend and give congrats to your girlfriend`s brother~
방금 들은 말입니다. 에헤헤
편하게 월요일에 복귀할 수 있겠네요. 므흣.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이형 결혼식  (1) 2005.12.11
성민이 공연  (0) 2005.12.10
륜이 결혼식 갔다왔습니다.  (0) 2005.12.04
소백산맥 정복기  (0) 2005.12.04
another weekend!!  (2) 2005.12.02

T.EX.T/단상2005. 12. 7. 16:11
눈이 온다.

지난 토요일에 왔던 것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온다.



창 밖으로 눈을 보면서 앉아있으니
약간은 센티멘털해지는 걸 느낀다.



나와 같은 날 입대한 성민이 동생 민웅이는
저 눈을 보면서 "작업이 많아져서 지겹다" 고 하겠지.

그리고 운전을 해야하는 현선양은
저 눈을 보면서 "길이 미끄러워져서 싫다" 고 하겠지.

어머니는 아버지 운전걱정을 하실 것이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걱정을 하시겠지.


정말..
어릴땐 아무 생각이 없었나보다.

마냥 신나게 놀기만 하면 되었으니까..


솔직히 지금도..
마냥 신나게 놀고만 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걱정할 거란 생각이 든다는건..

그래도 조금은 생각이 자랐나보다.

좀더... 좀더...
주위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으로 그런 어른으로 자라고 싶다.

'T.EX.T >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하하하 주민번호 도용이라니  (0) 2006.02.13
잉크  (2) 2006.02.12
새해의 다짐  (3) 2006.01.03
군바리는 힘들어  (2) 2005.12.06
LP-1950의 비밀  (6)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