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Source Code, 2011)
보고듣기/영화2011. 5. 14. 09:00
가정의 달을 맞아서 아내와 함께 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1. 제이크 질렌할은 멋있는데, 끝은 조금 허무합니다.
2. 평행세계 이론을 가져다 쓰려고 했으나, 실상은 평행세계가 아닌 허구세계라는 걸 알고 있기에 큰 깨달음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3. 저 프로젝트 이름이 왜 '소스코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컴과 출신이라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_-a
4. 육군 대위(Captain)인 제이크 질렌할은 차량번호판에 적힌 C, G, Y 등의 알파벳을 불러줄때 군대식으로 Charlie, Golf, Yankee라고 불러줍니다만, 이걸 받아서 다른사람에게 불러주는 베라 파미가는 C, G, Y라고 그냥 불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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