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저도 리니지 명의도용을 당한 사람입니다만,

한 법무법인에서 소송관련 실비 1만원을 받고
집단소송 대행을 해준다고 하는군요.

대충 살펴보니 약 6천~7천명 가량이 이미 소송에 참여했구요.


저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_-;


1차 소송단(어감이 이상하지만)은 3월 10일부로 마감이 되어 소장이 접수되었고,
2차 소송단은 4월 28일 정도까지 접수받아서 소장을 제출한다고 하는군요.
5월경에 1, 2차 합쳐서 정식으로 소송에 들어간다고 하니,
느긋하게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word형식으로 된 위임장도 작성하고..
인터넷뱅킹으로 소송실비 1만원도 입금하고..

뭐, 그렇게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_=


결과가 어찌될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죠? ^^


ps. 한가지 귀찮았던점은
위임장 파일을 다운받으려고 하면
로x켓이라는 법률사이트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
이렇게 회원을 한사람 더 늘리는가... 이 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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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 편찮으세요.
아무것도 못드시고, 배가 계속 아픈데다가
가끔 토하십니다.

해서, 백수인 제가 당분간 병실을 지키게 될 것 같습니다.

WOW도 못하고, 아주 잘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짤 없이 앉아서 할머니 상태 살피면서 책봐야죠.


여러가지 의미에서 할머니께서 빨리 나으시면 좋겠습니다요. -_-

쾌유를 빌어주세요.


오늘까지 알게된 스케줄.
3월 9일 목요일 16시 20분 : MRI 촬영 (쓸개 담석증 의심)



ps. 그나저나 2인실, 정말 좁습니다.
아무래도 1인실에 침대하나 더 들여놓은것 같아요.
어째서 5인실보다도 좁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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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현선양이 좋아하는 준기군이 나오는 CF..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석류음료를 모모25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2병을 사면 1) 1병더  2) 이준기 브로마이드  3) 이준기 파일
중 하나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놓칠 현선양이 아닙니다만..

현선양 동네에는 모모25 편의점이 없습니다. =_=


마침 저희동네에 모모25 편의점이 생겨서
모모265 책배달도 시켜먹고.. 이것저것 하는 참이라
브로마이드를 얻어다주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낼름 다녀왔습니다. -_-a



근데 막상 가니까, "미..석..해"는 다 떨어지고 없데요.. -_-;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 옆에 있는 "모메존 석류"도 같은회사 같은 제품이랍니다.
라벨만 바뀌어 나왔대요 ;;;
즉, 그걸 사도 브로마이드를 준다는 말씀. *_*

그래서 4병 낼름 사고 브로마이드1 파일1 받아왔습니다.

포스터는 열어보기 두려워서 아직 안열어봤고
파일은.. 이런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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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인터넷을 떠돌다가

시한부인생을 사는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게되었다.

올해8월이라고 하던데


담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변을 정리하며 마지막을 받아들이려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들어서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간듯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다.

어제 심하게 아플 때에는

정말 정말 힘들어서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앉아있을수도 잠을 청할수도 없는

말 그대로 어린아이가 물에 빠져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도 사는게 낫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챙기겠어'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만약 그녀가 훌쩍 떠난다면 어떻게 될까.

그보다 내가 먼저 가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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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낙방

T.EX.T/일상2006. 2. 23. 20:09

떨어졌습니다. 네네.

뭐... 이제 공부나 전념할수 있게되서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도립도서관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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