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메일도 POP3 지원!
웹메일의 대명사인 한메일(다음)이 드디어 POP3/SMTP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속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메일을 확인하기 귀찮은 터라...
예전에는 gg.go.kr, 그 후에는 chol.com, 그리고 요새는 gmail.c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메일도 POP3가 가능하다면 안쓸 이유가 없겠지요. ^^
다만, 10만명 한정 이벤트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얼른 신청하셔야 할껍니다!
이몸은 이미 제꺼/현선양꺼 다 신청해뒀습니다. -_-v
신청 주소 : http://mail.daum.net/hanmail/event/pop3SMTP.htm
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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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큰 돈으로...
펀드를 냅다 들어버렸습니다. -_-
CJ차이나인프라컨슈머주식형자투자신탁CE 이라는 녀석이구요
CJ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CJ투자증권에서 판매합니다.
헌데.. 과천 근처에는 CJ증권지점이 없어서 전화를 해봤죠.
우체국에서도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흐흐.
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우체국에 들러 계좌도 만들고 돈도 입금해버렸습니다.
수수료(신탁보수)는 연 1.985%이고 선취수수료는 없습니다!!(인터넷 가입에 한해서)
즐겁게 즐겁게 살아보아요..

약관

투자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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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뽐뿌질..
지름신은 또한명의 희생자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엔 현선양의 절친한 친구... 작가 조모양입니다.
사용하던 노트북(후지쯔 S4562)이 전부터 골골거리다가, 결국 도저히 못쓸지경까지 되어버렸습니다.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냐고 물어보길래 다나와등지를 찾아 해메다가
후지쯔 S7111 SD18VPK 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위 링크의 nbinside 리뷰에서 무단펌질 해왔습니다.
10월 7일까지 하는 행사대상제품이어서 가격이 약 20만원가량 내려가있는 상태고,
14인치 LCD(1440*1050)에 펜티엄 듀얼코어 1.86GHz, 2기가 램 등 사양이 제법 빵빵합니다.
SATA 하드 120기가 외에 부가적으로 DVD멀티 라이터도 가지고 있고,
이 모든걸 다 합쳐도 1.86kg!! 상당히 가볍습니다. +_+
처음에는 현금으로 결재하더라도 에스크로 등을 이용해서 인터넷 최저가인 약 118만원에 구입하려 했는데,
다시 여기저기 뒤져보니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심지어 무이자 할부도 가능!) 가격도 119만원으로
1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는 지x켓 쇼핑몰 상품이 있어서 결국 그곳에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말이 많은 윈도 비스타가 깔려있어서 느긋하게 체험해 보았는데,
램2기가의 위력인지 느긋하게 돌아가더군요. 으음.
다만 즐겨찾기라던지 프린터 설치 등에서 문제가 약간 있다고 하는데,
서비스팩1에서 해결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음음.
아아... 은갱.. 노또북 새장만 축하하고..
잘쓰삼.. ^^
아무리 봐도 그거 참 잘 산거 같어...
노트북이 전혀 필요없는데도 왠지 그거 사둬야 할거 같은 마음이 마구 들 정도라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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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황당한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지워버렸지만, 7월 26일자로 IP "222.251.156.5"로부터 2개의 글이 남아있었는데요.
이름은 방명록에 올라있는 인물들(친구와 후배)의 것을 도용하고
내용은 손끝에서 나오는대로 적어놓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하나는 "돈갚아라", 하나는 "개xx야..." 라는 것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그 인물들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지요.
게다가 두 글의 작성시간은 1분차이가 나더군요.
IP를 확인해보니 동일 IP.
훗. 지금생각해보니 캡쳐해놓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라도 할걸 그랬습니다.
잡아서 "죄송합니다" 소리라도 들어볼껄. 후후후.
리퍼러IP 찾아보고, 느긋하게 어떤넘인지 추적해봐야겠습니다. 호호호.
간만에 즐길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ps. 개인적으로 "찌질"이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왠지 그 댓글들을 남긴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서 붙여봤습니다.
ps2. 위 IP는 "수원방송"케이블을 쓰는 IP로군요. 오호라.
수원사람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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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환승제 시행
기존에는 버스 환승시 정액400원만 할인해주었는데, 이게 이제 서울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5번이내라면 몇번을 갈아타던지 전체 거리에 대한 요금만 내면 되는 것이지요. :)
그래서... 종전에는 집 - 북문(900원), 북문 - 과천(1400원), 할인 400원(가끔 안될때도 있음) 해서
1900원 혹은 2300원이던 교통비가....
과천(900원) - 북문(200원추가) - 집(100원추가)의 1200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루 700원(1100원)씩 이득보게 생겼습니다. ^^
(아침에는 셔틀버스를 타기 때문에 무조건 900원이 나가구요)
경기도 넘좋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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