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우리집(정확하게는 현선양의 집)에는 '와당카'라는 이름의 햄스터가 있습니다.
사람을 오지게도 안따르고, 심지어 주인도 몰라보는 귀여운 햄스터입니다.
(가x낙스의 애니메이션 '에x츄'와는 너무나 다르게도, 설겆이나 마작도 못하고, 으엑으엑하고 울지도 않아요)

얼마전 이녀석이 사람 발에서 나는 고린내를 무지하게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가끔 양말을 넣어주면 빛의속도로 달려들어서 마구마구 물어뜯으며 광란의 춤을 춥니다. 네.
잠시 한눈을 팔면 구멍이 뽕 뚫려있는 양말을 발견할 수 있지요.
(그래서 요새는 잠시 맛만 보여주고 양말을 회수합니다. 양말값 비싸요)

당카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폰카로 찍어봤습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시면 시작됩니다.



참고로, 위 동영상은 등장하는 모든 생물 및 무생물의 동의하에 촬영되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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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나게 복용한 AI 치료제 타미플루...

근데 오늘 이런 기사가 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13007002

정신착란 등의 부작용이 있댄다.

내가 요새 그래서 정신이 없나? '_'


별일은 없는거겠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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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업의 특성상 지난 18일에 전라도 순창으로 살처분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닭장안에 있는 산란계(달걀낳는 닭)를 끄집어 내서 푸대자루에 담아

살처분장이 있는 곳으로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작업 전에 예방주사를 맞고,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10알 받아서 열흘간 복용하라는 말을 들었지요.

오늘 아침까지 해서 4알 먹었네요.

이것이 바로 타미플루~

AI 치료약인 타미플루입니닷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헉.

다들 저를 슬금슬금 피하는 기분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T_T


관련 :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422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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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얼굴은 자체처리...


봄을 맞이하야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코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입고나니 모양새가 좋네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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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월급날!!!

오늘 월급명세서가 날아왔길래 느긋하게 보고 있는데
앞에 있던 사수가 왜 전산직 기술업무수당을 못받느냐고 하시더라구요
전 지금까지 기술업무수당(가산금)만 받았거든요.

그래서 또 신나게 보수규정이랑 수당규정을 찾아본 결과...

지금까지 월3만원씩이 누락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총무과 급여담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려서 소급받기로 하고
내일 점심 쏘기로 했습니다. 크크크

언제나 월급날은 즐거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