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어제는 느긋하게 옷을 꾸리고.
오늘은 느긋하게 스카이프에 3천원을 충전해두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Wi-Fi를 이용하여 아이폰으로 사용할 용도입니다. :)


이제 3일후.

출국입니다. :)


기다려라 USJ~  마구마구 먹어주마 고베 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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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아내 생일을 맞아 일본 오사카로 4박5일 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 KT에서 "Wi-Fi 로밍"서비스 정식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는 지원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왔네요. :)
(관련내용은 오늘 이메일로 왔습니다)

와~~ 선정되었다~~!!!


이메일로 온 문서를 살펴보니, Wi-Fi로밍이란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Nespot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Boingo)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용에 필요한 Boingo Mobile Wi-Fi 앱은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Free)
http://itunes.apple.com/app/boingo-mobile-wi-fi/id297596317?mt=8#

Boingo홈페이지에서 일본 오사카쪽의 Hotspot(Wi-Fi가능지역)을 찾아봤더니 190개가 나오네요.
일본에 있는동안 Wi-Fi가 안잡혀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흐흐흐.

여기저기 많이도 잡힙니다. 흐흐


한가지 아쉬운점은 Boingo가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아 출국전에 국내에서 테스트를 해볼수가 없다는 겁니다. (KT에서 거의 유사한 Nespot을 서비스 하고 있으니 전략적 제휴 등등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은 접속할 수 없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PS.
앱 다운이후, Settings에서 Update Hotspot Configuration을 한번 실행해 주면 Hotspot 갯수가 2002개에서 4083개로 확 올라갑니다. (더 잘잡히겠지요? 흐흐)

화면 중간에 Hotspot Directory : 4083이 보이시나요? ^^






1. 아이폰의 전원을 끈다.
(슬립버튼 누르고 있으면 전원끄기 메뉴가 나오고 죽 드래그해서 종료)

2. USB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홈버튼을 꾹 누른 상태로 USB로 컴퓨터와 연결

3. " 아이튠즈 <- USB " 요런 그림이 나온다. 그러면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 완료.

4. 아이튠즈가 뜨면서 "복원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본다.
이제 할일(!)을 하면 된다.

********  2015. 5. 8. 추가 *********

현재 기준으로 크게 할 일은 없습니다. :)

******************************



아... 떠도는 말로 "아이폰 액새서리만 25만원어치를 샀다"라고들 하더니 그걸 몸으로 실감하고 있습니다. ^^;;

 

나의 소중한 아이폰을 생폰상태 그대로 가지고 다닐수는 없으니 일단 기본적으로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또, 사무실과 집에서 충전을 하려면 여분의 충전기와 USB데이터/충전 케이블도 필요하지요.

내장배터리방식의 아이폰은 외부여행을 오래 가는 경우나, 게임을 열심히 하는 경우 배터리가 나가면 낭패이지요. 그래서 외장보조배터리도 하나 필요합니다. :)

 

#.

케이스는 이벤트로 받은 퀼트모양 실리콘케이스1, 아이폰구입시 받은 소용돌이 실리콘케이스1이 있었지만 요새 "인케이스(인케)"가 대세라는 말에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이베이를 통해 하나 낼름 구입했습니다.

배송비까지 $17.88. 한화로 약 2만원정도입니다.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290425822519&ssPageName=ADME:L:OU:US:1123

4.20일에 주문하고 4.28일에 받았으니 약 1주일이 걸린 셈입니다.

인케이스 슬라이더 구형이라고 하는데 막상 케이스를 장착하고 보니 너무 깔끔하고 예쁩니다.

광택이 있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 슬라이더케이스1, S자 스탠드1, 액정보호필름1 이렇게 구성되어 날아옵니다.

한가지 단점은 케이스 장착시 액정보호필름이 밀려서 들뜬다는겁니다.. 흠.

이건 퓨어플레이트 등 액정보호필름을 사면서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정상인건지...

 

#.

액정보호필름은 두장이 있는데, 둘다 기포가 뽀글뽀글하게 붙여져버렸네요. -_-

결국 살때 들어있던녀석으로 회귀하고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_-;;;;;;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필름 사면서 붙여달라고 해야지..

 

#.

그리고 USB케이블.

아이폰에 포함된 순정(정품) USB케이블을 사무실<->집을 오가며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좀 불편하네요.

해서... 오늘 이베이에서 또 하나 구입.

http://cgi.ebay.com/USB-DATA-CHARGER-CABLE-IPOD-NANO-TOUCH-2-IPHONE-3GS-/250611808384?cmd=ViewItem&pt=Other_MP3_Player_Accessories&hash=item3a59a0b880

에엑!!!! 케이블 하나가 $0.99 !! 게다가 배송비 포함?!

이거 배송비는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_-

(OEM이건 비품이건 문제없고 잘되면 장땡. +_+)

 

#.

아이폰 살때 사은품(배터리 등등)을 안받는 조건으로 산거라서, 새삼스럽게 외장배터리가 필요하네요. ^^;

게다가 5월에 일본갈때 쓰려면 더욱더 필수!

그래서 오늘 냅다 질렀습니다.

4200mh의 용량을 자랑하는 애니차지4로 구입했네요.

아이폰 젠더는 없지만 그건 USB케이블로 극복이 가능하니, 큰상관은 없습니다. +_+

 

 

...

그래서 들어간 돈이 벌써 6.5만원.. 후 -_-

지난주에 앱 구입비용이 약 9천원...

 

배보다 배꼽이 커지진 않겠죠? -_-;;

사무실에서 그동안 다운받아두었던 free앱들을 아이폰에 집어넣고,

다시 집에가서 구입한 앱을 집어넣고 보니 계속 정리상태가 일그러집니다. 쩝.

 

왜 아이폰을 꼭 컴퓨터 한대에만 연동하도록 해두었는지 모르겠어요. -_-

오늘 사무실에 앉아서 장장 두시간에 걸쳐 정리를 끝냈습니다.

 

추가로 오늘 구입한 유료앱은

Appbox Pro (앱박스 프로)  - $0.99

AwsomeNote (어썸노트)    - $3.99

Onelock (원락)                 - $0.99

SmartSMS (스마트SMS)    - $1.99

 

4개입니다.

합쳐서 약 $8이네요. 쩝.

아이폰은 싸게 샀는데, 대신에 앱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군요. 흐흐흐

그래도 두고두고 쓸 앱들만 모아서 샀기때문에, 기분은 참 좋습니다. ^^

 

 

012345678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

 

ps. 오늘 알게된 아이폰 팁1

잠금 상태에서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아이팟 제어창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