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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토마토는 믿었는데 ㅠㅠ

영업정지가 2011년 9월 18일,
가지급금 신청은 4영업일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오늘이 가지급금을 신청하는 첫날입니다.

몇번의 서버다운을 뚫고 드디어 가지급금을 신청했습니다. 후.

가지급금 신청하는 링크입니다.
http://dinf.kdic.or.kr/IRISWEB_Dinf/DepositPrepayment/index.html
위 링크에서 액티브X 두어개 설치하시면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주민번호+이름+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신다음에, 화면 왼쪽 중간에 있는 "가지급금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미 신청을 완료해버려서, 중간에 신청하는 화면은 캡쳐를 하지 못했네요..

중간에 이체받을 계좌번호 넣는 부분하고 가지급받을 금액넣는 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으니 까먹지 말고 클릭해주셔야 합니다.

다들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가지급금 신청 바로가기
http://dinf.kdic.or.kr/IRISWEB_Dinf/DepositPrepayment/index.html



주) 로고와 트레이드마크는 각 회사의 소유입니다.

오늘 청사에서 "세종시 민간건설사 아파트 분양설명회"가 열려서 거기에 다녀왔습니다.
열기가 후끈거리는 입구와 달리, 실제 설명회 내용은 실망스럽기짝이 없었습니다. -_-a

리플렛에 다 나와있는 내용말고, 실제 중요한 용적률, 건폐율, 분양가, 분양일정, 입주일정 등이 알고 싶어서 참석했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이 준비해온 PT자료만 발표를 하고 바로 퇴장을 하더군요.
그나마 2개사는 발표마저도 동영상으로 대체하는 바람에, 대체 왜 갔는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_-

들어가면서 휴지 2곽과, 수건 2장이 오늘 얻은 수익의 전부입니다.. -_-
나누어준 리플렛도, 대우 정도는 평형별 단면도가 잘 나와있었지만 다른 곳은 그다지 얻을게 없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설명회를 개최한다면, 좀더 내실있는 "설명"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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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현선양과 함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여유만만한 표정. 훗.

오늘의 컨셉은 "둘이서 비싼것 많이 먹기"입니다.
대략 부시맨브레드 + 하우스샐러드 + 김미파이브로 입맛을 돋구고,
투움바 파스타와 필레 스테이크 + 김치볶음밥으로 식사를 하는 코스입니다. :)


처음에 나오는 부시맨 브레드는 조금만 먹어서, 이따가 시킬 비싼 음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둡니다.

음식을 시키고, 바로 샐러드부터 나옵니다. 허니머스타드를 뿌려서 맛있게 냠냠.

현선양이 좋아하는 오렌지에이드. 그런데 탄산이 많이 들어가서 맛이 좀 덜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_=

드디어 김미파이브가 나왔습니다~
샐러드가 나올때 같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좀 늦게 "파스타와 스테이크와 함께" 나와버려서, 테이블 매니저에게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쩝.

치킨필레, 작은 BBQ립, 새우, 퀘사디아, 코코넛양파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필레를 썰어서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

투움바 파스타는 애피타이저랑 같이 나오는 바람에...
그 따뜻함을 다 잃고 차가운 모습만을 ㅠㅠ

애피타이저랑 같이 나온 본메뉴 스테이크 -_-
결국 다시 해서 나온 모습입니다.
사이드로 김치볶음밥을 2개 해서 먹으니 양이 많습니다. :)

스테키가 엄청 탄것처럼 보이는데, 이래뵈도 미디엄웰입니다.
안쪽은 부드러워용~

안쪽이 빨갛게~ ^^

다른건 거의 다 먹고... 스테이크가 나온 모습입니다.
식어버린 투움바는.... ㅠㅠ

아... 배부르다. :)

현선양도 먹느라 지친 모습. :)

약 8.4만원돈이 나왔지만, 그래도 현선양이 맛있게 잘 먹어서 뿌듯합니다. :)


ps. 아웃백 평촌점은 현재 2층 공사중입니다.
1층은 자리가 몇개 안되어서 대기시간이 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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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에도 후다다닥 약정을 끝냈습니다. :)
392주 거래(25주*7회*매수매도 + 21주*1회*매수매도)로 약정 4천만원을 달성했고, 수수료는 6,020원이 나왔네요.

9시 땡치면 어디선가 2000주씩 물량이 쏟아져나와서 거래가를 조금씩 끌어올리는데, 개의치 않고 약정만(!) 채우고 빠지면 됩니다. :)
주당 5원씩 손해보면서 거래를 했으니 실제로 손해액은 6020원+980원=7000원입니다.
PDA요금과 합치면... 7000+7500+750-750-75=14,425원으로 아이패드2를 이용하는 셈이 됩니다. :)

#.
이트 앱이 개선되어서, 아이패드에서 바로 약정내역을 확인가능합니다. (위 사진 참고)
이제 좀더 손쉽게 수량을 맞출수 있게되었습니다 ^^




얼마전에 올렸던
2011/08/04 - [T.EX.T/아이폰&패드] - 아이패드 회선을 T끼리 온가족할인 프로그램에 등록
글의 처리결과입니다.

'유심단독상태'일 경우 신청당시(예약) 뿐 아니라, 나중에 서류심사할 때에도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점에 가서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심사가 일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겠지만, 인터넷으로 신청/FAX로 서류전송한 다음에 나중에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미리 며칠동안 유심을 공기기에 끼워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담원과 통화하며 아이폰에 잠시 끼워두었습니다. :)

결론.
750원이라도 깨알같이 아껴보렵니다. 흐흐흐.
(전형적인 小貪大失 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