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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예쁜 우리아가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머리와 목에 주름이 많은 우리 채은이.

옆으로 할머니를 쳐다봅니다.

하아~품~!!!


우는게 아니고 하품중 ㅋㅋ

찡그린 표정

에~ 하고 소리낼때 표정

앙증맞은 발바닥..

역시 우는게 아니고 하품하면서 춤추는중

아빠 뭐해? 라고 물어보는 것만 같아요. :)

속싸개와 수건에 폭 싸여서 엄마를 보고 있네요

안 찔렀습니다 ;;
그리고 우는거 아니고 하품하는 겁니다 ;;;

똘망똘망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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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후 6일된 우리 아가 채은이의 잠자는 모습입니다.

아직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찍을때는 손떨림이 들어갔는데, 유튜브에 올리고 보니 "손떨림보정"기능을 줄 수 있네요. :)
덕분에 삼각대를 놓고 찍은듯한 느낌의 영상이 되었습니다.



26초부터 찡그리기 시작해서
1분 30초에 드디어 눈을 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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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찍은 우리아가, 채은이 발도장입니다.

원래 예정일이 3월 1일이었는데, 우리 아가가 세상이 빨리 보고 싶었는지 34주 4일만인 지난 1월 24일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
아내는 조기양막파수라는 거창한 명칭으로 입원을 하였고, 아가의 위치나 상태가 괜찮아서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시도하였습니다.

30여시간의 진통끝에 아가가 잘 태어났습니다.
조산이라서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한다지만, 다행히 산모도 아가도 건강합니다.


태어난지 5분도 안되어 인큐베이터로 들어간 우리 채은이...
감동인지, 안타까움인지 계속 눈물이 나서 참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중환아실이 아닌 그냥 환아실로 들어갔습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말라고 황금 마스카라를 하고 있네요.


만 하루가 지난 1월 25일.
엄마 아빠가 보고 있는데서 하품을 해서 웃기기도, 먹은것을 토해서 걱정시키기도 합니다.


친구인 은갱양이 티라미슈 케잌을 사들고 놀러와서 현선양이 좀 기운이 났나봅니다.


생후 만 이틀이 지난 1월 26일.
오늘은 눈을 뜨고 어딘가를 쳐다보네요. 엄마를 닮아서 참 다행입니다.
그런데 딸꾹질을 시작해서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아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해야 하다니....


1월 27일. 아내가 퇴원하는 날입니다.
22일(日)부터 시작된 아내와의 병원생활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수유실에 들어가서 우리 채은이를 안아보았습니다.

살짝 웃는 표정이어서 핸드폰 바탕화면을 바로 바꾸었습니다. :)


우리아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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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우리아가 네번째 초음파를 찍고 왔습니다.

벌써 21주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
머리 크기는 4.7cm로 평균수준입니다.

손가락도 잘 보여주고, 다리도 쭉쭉 뻗고, 별 탈없이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가.
이제 슬슬 공주님이라고 불러도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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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초음파를 찍고 왔습니다.

머리는 3.4cm, 다리도 쭉쭉 뻗어있습니다. :)
롱다리 우리 아가.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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