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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서 처가집에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아내가 찍어놓았던 채은이 사진도 몇장 가지고 오고,

백운산에 들러서 바람도 쐬고 왔습니다.

 

 우리 채은이는 잘 잡니다. ^^

 

 이제 조금씩 눈도 맞추고요..

 웃기라도 하면,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난리가 납니다. ^^

사진만 보면 큰 아기 같아요 ^^

 걸음마를 할 것 같은 포스

 사진이 이상한게 아니고, 채은이 포즈가 이상했어요

 

 이젠 제법 째려보기까지... ^^

 

 여봐라~ 분유를 대령하라~~

백운산 가는길에, 달리는 차에서 한컷.

남쪽은 벌써 벚꽃이 지려고 하더라고요. 

 채은이는 안보이고, 현선양만 ^^

 그래서 가까이 가서 한컷.

 백운산 수련원은 잘 있습니다. 네.

카메라도 들었겠다, 접사에 도전!!

이건 수동모드로... 다시 도전!! 

 새로 피어난 열매들과, 속이 비어버린 오래된 열매.

 날이 참 좋습니다.

 채은이는 자요. 코~ 자요.

 피곤했는지 뻗었습니다. ^^

조금씩 웃음을 보여주는데.... 

 안웃어도 우리 채은이는 귀여워요 ^^

 카메라랑 눈 맞추기!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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