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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김장훈 콘서트"가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무대섬 옆의 육지(?)쪽에 무대가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무대섬에서는 후원과 기부가 가능합니다.

 

 

 

무대 앞에 아이들이 하나둘 나와서 놀기 시작했는데, 정말 세종시에 애들 많습니다. ^^;

(이게 좌석 제일 앞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다른 언니 오빠들은 우르르 몰려가서 노래에 맞추어서 뛰고 있는데,

그 와중에 채은이는 돌맹이와 종이를 가지고 쪼물락쪼물락 놀고 있습니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몰라도"를 부르는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

 

세종시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문화공연입니다.

 

무료공연으로 진행되어(김장훈씨도 노 개런티, 주최측은 독도사랑/세월호 잊지말자는 취지에서 개최) 어린아이들 손을 잡고 더 많이 모인 것 같습니다.

 

김장훈씨가 몸이 상한 것 같은데, 얼른 회복되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종에서 다음에도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생전 처음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에 아파트를 마련하면서 대출을 신청해 두었는데, 오늘이 중도금 1차 납부일이어서 대출이 발생한 것입니다.

작은 금액이 아니다보니까 조금은 겁도 나고, 어떻게 갚아나가야 하나 하는 마음도 들고 하네요.


앞으로 2차, 3차 납부일이 지날수록 대출금액은 더 커질텐데, 그건 또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쩝.

어렵네요. :(



우어어어어어어어

지난 목요일에 넣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습니다 +_+

사실 첫마을 2단계, 대우 때도 청약을 넣기는 했었는데 다 떨어졌었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당첨이 되었습니다. ^^v
아파트는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입니다.
(극동건설을 웅진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하네요)

아기가 생기고 나서 집안에 좋은일이 가득합니다.
얼마전에는 승진도 하고, 이번에는 아파트도 당첨되었네요. ^^
우리아가가 복덩이입니다. :)


웅진스타클래스 홈페이지 http://www.sjstarclass.co.kr/
사이버 모델하우스 http://www.sjstarclass.co.kr/vr/59liv.html
카탈로그(PDF, 110mb) http://www.sjstarclass.co.kr/images/down/sejong_catalogue.pdf
분양 일정표 http://www.sjstarclass.co.kr/lot-solid/calendar.html
분양 공고문(1쪽, PDF) http://www.sjstarclass.co.kr/images/down/sejong.pdf
분양 공고문(HWP) http://apt.housing.or.kr/upload/project/7/7_20111025_150917_6.hwp
동 호수 배치도 http://www.sjstarclass.co.kr/unit/format.html
평형별 평면도 http://www.sjstarclass.co.kr/unit/59A.html


며칠전 세종보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세종시 공사현장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물이 참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낙차를 이용해서 수력발전도 한다고 합니다.


세종보에서 본 하늘입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좋은,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세종보에서 바라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퍼스트 프라임) 입니다.
강을 끼고 높이 솟아 있습니다.


세종보에서 바라본 금강2교  건설현장입니다.

세종보에서 바라본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삼성래미안입니다.
강에 대한 조망이 좋아 보입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로, 까맣게 나왔습니다. -_-
역시 첫마을 2단계 래미안 건설현장입니다.

다음은 밀마루 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첫마을방향 건설현장입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부청사 건설현장입니다.
흰색으로 거의 다 지어진것이 총리실 건물입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1-4생활권 건설현장입니다.
가운데 짓고 있는 건물은 원주민 임대주택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하얀 것은 건설이 완료된 다리이고, 왼쪽으로 보이는 녹지는 근린공원입니다.


짧은 감상으로는, 아직 건설중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 로고와 트레이드마크는 각 회사의 소유입니다.

오늘 청사에서 "세종시 민간건설사 아파트 분양설명회"가 열려서 거기에 다녀왔습니다.
열기가 후끈거리는 입구와 달리, 실제 설명회 내용은 실망스럽기짝이 없었습니다. -_-a

리플렛에 다 나와있는 내용말고, 실제 중요한 용적률, 건폐율, 분양가, 분양일정, 입주일정 등이 알고 싶어서 참석했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이 준비해온 PT자료만 발표를 하고 바로 퇴장을 하더군요.
그나마 2개사는 발표마저도 동영상으로 대체하는 바람에, 대체 왜 갔는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_-

들어가면서 휴지 2곽과, 수건 2장이 오늘 얻은 수익의 전부입니다.. -_-
나누어준 리플렛도, 대우 정도는 평형별 단면도가 잘 나와있었지만 다른 곳은 그다지 얻을게 없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설명회를 개최한다면, 좀더 내실있는 "설명"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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