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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채은이에게 주었던 화이트데이 사탕 사진을 올려봅니다. :)

사탕상자 뚜껑의 아가가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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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가서 들렀던 일식당 "사카에 sakae" 에서.

일본인 주방장이 만든 코스요리라고 합니다.

 

솜씨가 좋은건지 재료가 좋은건지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촌스럽게 음식이 나오면 먹기보다 사진부터 ^^;

폰카라서 화질이 엉망입니다.

 

화려한 금박!! 부드러운 두부!

전채요리입니다.

가운데 꽃은 생화입니다. 놀랐어요. :)

왜인지 종이로 쌓여있더라고요 ;;

사케. (토쿠베츠준마이겐슈) 와카다케 오니코로시. 너무 맛있어서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보이나요? 저 마블링~ 살살 녹습니다 어헝헝

방어살도 쫄깃쫄깃

가만히 두어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참치 +_+

먹기 아까워서 끝까지 남겨두었습니다.

이번엔 뭘까요...?

아... 다시 생각해도 침이 고이네요.

새롭게 시킨 상선여수 - 죠젠미즈노고토시 쥰마이긴조. 근데 개인적으로는 오니코로시가 더 낫더라구요.

새 술은 새 안주에.... ^^ 튀김이 나왔습니다~

우왕.. 맛있겠다~

저 당근을....

이렇게 굴려서 먹습니다. ^^

사실 아까 참치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스테이크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_+

구운마늘과 함께 놓여있는 저 자.태.

미소와 밥입니다.

이렇게가 한 세트이지요. :)

마지막으로는 디저트~ 근데 약간 달아서 조금만 먹고 패스. ^^;

 

다음번에는 아내와 같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편집실에서 브이

미선씨가 찍어줬다.. 냐항

꽤나 오래된 사진인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날짜가 11월 8일, 제 생일이었네요.
편집실에서 편집에 매진(-_-)하고 있었는데, 사무실 식구들이 케익을 가지고 왔었답니다.
물론 문안쪽으로는 못들어왔지만, 문 밖에서 생일 고깔모자도 씌워주고 사진도 찍어줬네요. ^^


울 사무실 넘 좋아...

농림부 가서 어떻게 적응하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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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없음.



현재 내 책상 위에서 펜3개를 보호하고 있는 5만원짜리 연필꽃이.
임용 첫날 장애인협회에서 전화받고 얼떨결에 구입했다.

5만원짜리 필통. 나름 원목이다.


어느날 신문을 보다가....

3천만달러 == 290원?



잠시 들렀던 도곡동의 높은 주상복합 아파트들.
내 언젠가 이곳에 살고야 말리라!

높다....

경치도 좋다... 제길.


후.... 짝눈이 -_-

눈이 왜이래 -_-


언젠가 먹었던 오코노미야키.

맛은 있더라. 흠냥



현선양 시리즈

안경은.... 누구꺼더라. ;;

폰 내놔!

어라라? 이건 왜 여기.... (내가 만든 보노보노와 포로리)

... 아무래도 난 순간포착의 달인인가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