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그저께 MySQL의 auto_increment 문제로 삽질하기전에
무슨일인지 몰라서 cafe24쪽에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태터 1.0 설치 가능한가..
mysql 5.0 (네.. 그렇습니다. 제 서버에서 mysql 5.0쓰는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4.1 -_-) 설치할 생각있는가..
(더 재밌는건 제 서버에서 php는 5.0 쓰는데 4.0이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난 바보바보 -_-;;; )

답변이 이렇게 왔습니다.
카페24 호스팅입니다.

yeorikun 의 PHP Version 4.4.1이며, mysql 은 4.0.22 입니다.

일반 웹호스팅이나, 64bit 광호스팅 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테터툴즈의 1.0 정식버젼은 mysql 버젼을 4.1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호스팅에서는 아직 msyql 4.1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1.0 rc2 나
0.9x 버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흠.
UTF-8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MySQL 4.1에서는 저장후에 DB를 들여다보면(WebAdmin이용)
내용이 그대로 보였거든요.
MySQL 4.0에서는 collation에서 utf-8을 지원하지 않아서
와방 깨져서 보입니다요. =_+


암튼.. 그렇다는군요.

괜히 cafe24로 왔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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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http://www.hyopang.com  효빵닷컴이 되겠습니다 +_+

도메인은 www.godaddy.com 에서 연8.95달러(+0.25달러 for ICANN fee) 로
2년 계약해서 18.40달러들었고

계정은 www.cafe24.com에서 제일 싼 호스팅으루..
초기설치비 5천원 + 계정비 월 500원 (2년계약 == 12% 할인)으로
15,560원 들었습니다.

지금 환율이 약 1000원=1달러 니까
18400원 + 15560원 = 33960원 == 34000원 들었습니다.
이걸로 2년간 안심! 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군요.

다른분들이 다른 도메인 등록업체를 소개해주셨는데
국내는 좀 비싸고 (기본 22,000~25,000원)
해외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미국내 도메인등록1위 업체라는 말을 믿고 godaddy에서 해버렸습니다. 흐흐

계정은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그럭저럭 믿을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그냥 cafe24로 한거구요.
(물론 1년 3000원같은 계정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너무싸면 신뢰성이.. =_=)

아뭏든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도메인 구입하고.. 계정 구입하고..

서버를 부랴부랴 백업받아서...
phpmyadmin으로 mysql도 백업받고...

다시 새 계정쪽에 mysql을 복원하고..
백업받은 파일을들 복원하고..

그러고나니 아직 안됨... 파일을 찾을수 없다더군요.
생각해보니 태터를 다중사용자용으로 설치한것이 기억나서
혹시나 config.php랑 .htaccess 파일을 열어보니
역시나 이전 서버의 계정정보가 그대로 들어있음.. ;;
(다중사용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답니다... -_-)
부랴부랴 수정해주고...


짜장~~~
잘 돌아갑니다. ^^v

이젠 예전의 홈페이지(및 서버)를 죽이는 작업..
기존 서버 계정에 말도안되는 포워딩 페이지를 띄우고..
살짝 살짝 건드려서 즐겨찾기 바꿔달라는 문구를 (제길! 안 넣었잖아!!!)

암튼...
그러고 보니 왠지 싱크쪽이 걱정됩니다. -_-
역시나 싱크는 안되어있군요.
120개 정도의 글을 일일이 싱크해제(on 구 서버), 싱크해제및 다시싱크(on 새 서버)
에효.. 삽질이다 삽질.
태터 1.0.2에서는 migrator와 backup tool이 지원되어서 쉽게 할수 있다는데
그걸 못기다려서 낼름 수작업으로 해버렸습니다.  -_-v

이제 올블로그 쪽에도 계정정보를 수정해주어야 되겠군요. 흠냐냐
이래저래 팟팅입니다! 음하하하!!!!

=============== 추가 ================
이 글을 다 쓰고 보니
글쓰기, 댓글 달기 등등이 아무것도 안됩니다 -_-
글id를 처리하는 부분이 문제가 생긴것 같더군요. 으으으 정말..
그래서 그것 알아내서 처리하는데 또 시간을 들였습니다.. -_-;
문제는 mysql에서 auto_increment 옵션의 유무인데
이전 서버에는 잘 있던 옵션이
백업 - 불러오기를 하면서 없어져버린겁니다. -_-
그래서 phpmyadmin으로 또 일일이 대조 및 수정..
아이고.. 삽질이다.. 진짜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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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

www.godaddy.com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메인(.com .net .org 등) 구입이 1년에 $8.95 !!!
(우리나라의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에서는 1년에 22,000원입니다.)


그리하야 도메인을 낼름 구입하려고 준비중인겁니다.... 흐흐흐




와우의 세계 안에는 여러가지 패러디도 있고,
가끔은 고개를 숙이게 하는 것도 있다.

"전사한 용사의 제단" 이란 것이 있다.

와우를 만들던 유능한 디자이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게임상에 그의 묘소를 만들어 넣고, 지명까지 붙여주었다.
그것이 "전사한 용사의 제단" 이다.


wow홈페이지에서 긁어온 글.

2004년 3월 갑작스런 심장 마비로 사망한 블리자드의 유능한 아티스트였던 故 Michel Koiter (Twincruiser로 알려진 쌍둥이 형제 디자이너 중 한명)를 추모하기 위해 전사한 용사의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문이긴 하지만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www.wowwiki.com/Michel_Koiter

http://www.sonsofthestorm.com/memorial_twincruiser.html

부럽다.

얼마나 유능하고 아낌받는 사람이었으면
죽은후에도 그사람의 작품속에 남아서
그 작품이 없어지는 날까지 기림을 받게 되는걸까.


나는 죽고나면
누군가 나를 생각해줄 사람이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외할머니께서 편찮으세요.
아무것도 못드시고, 배가 계속 아픈데다가
가끔 토하십니다.

해서, 백수인 제가 당분간 병실을 지키게 될 것 같습니다.

WOW도 못하고, 아주 잘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짤 없이 앉아서 할머니 상태 살피면서 책봐야죠.


여러가지 의미에서 할머니께서 빨리 나으시면 좋겠습니다요. -_-

쾌유를 빌어주세요.


오늘까지 알게된 스케줄.
3월 9일 목요일 16시 20분 : MRI 촬영 (쓸개 담석증 의심)



ps. 그나저나 2인실, 정말 좁습니다.
아무래도 1인실에 침대하나 더 들여놓은것 같아요.
어째서 5인실보다도 좁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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