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지난 12월에 고시계 행사로 스키장엘 다녀왔습니다... 므흣
그 사진을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

야간보드라서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쩝.
살포시 머금어준 나의 썩소는.... -_-;;
다리가 짧아보이는 보드복

다리가 짧아보이는 보드복


썩소가.. 죽이는걸?

보드는 까만색인데 눈때문에 하얗게... 흐흐

'T.EX.T > 公務員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포스트  (0) 2008.02.21
마닐라 잘 다녀왔습니다. 에헤헷  (0) 2007.06.12
첫 국장보고.  (0) 2007.02.05
고시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끝  (0) 2007.01.23
사직서를 썼습니다.  (2) 2007.01.22

다음주말에 사무실에서 스키장 - 용인 양지리조트 - 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 보드를 한번도 못타봐서 이번에 배우려고 하는데, 참 기대됩니다. 크크



그.래.서.
열심히 보드물품들을 사고 있습니다. :)

스키복은 현선양과 커플룩으로 사놓은게 있고.... 패스

모자.
음. 이건 용운이가 쓰고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모자(1만원)가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엔 일단 패스.
좀 더 찾아보다가 "Von Dutch 오리지날" (오리지날이라는게 붙은걸로 봐서 짝퉁인듯 싶기도 합니다..)이라는 상표의
털 달린 항공모자 비스무리한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헤헤


마스크.
처음엔 코 밑이 뚫리고 입 주위에 구멍이 송송 나 있는 닌자비스무리한 마스크를 사려했는데,
색이 별로 안 예뻐서 패스. -_-
그리고 뒤적거리다 발견한 것이 하늘색 폴라폴리스 목폴라~ +_+/
바로... 구입.

고글.
고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른 물품 뒤적거리다보니 예쁜 고글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버렸습니다.
에어워크 AW-604라는 모델인데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흰색이 참 예뻐서 낼름 구입했습니다. ^^


그 외 보드 신발이라던가 보드판때기, 장갑 같은건 그냥 전부 빌리는 걸로 해야겠어요. 네네.
장갑이야 현선양에게 있으니 돈 들일 필요는 없죠~ :)



아... 두근두근~
내복을 3겹쯤 입고 가면 엉덩이가 좀 덜 아플까요? ^^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청직원사칭 개인정보수집 전화가 걸려온다...  (1) 2006.12.21
현선냥이 좋아하는...  (0) 2006.12.18
시집갈뻔했다...  (4) 2006.12.07
충전기 + 충전지 구입  (0) 2006.11.24
목감기  (0)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