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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은이를 데리고 이대 목동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갓난아기 때부터 있던 탈장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

 

우측 서혜부 탈장인데, 태어났을때는 있다고 하였습니다.

약 2.5미리라서 좀 더 커질것 같다고.. 계속 지켜보자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주 초에 초음파를 찍고 오늘 결과를 보았는데,

짜잔!! 초음파 선생님이 길이를 안 적어놓을만큼 작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

 

너무 신나서 병원에서 채은이를 안고 노래부르면서 춤까지 췄습니다. ^^;;;

 

 

 

채은아, 고맙고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