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1. 개인적으론 코미디를 좋아하지만,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많이 감동쪽.

2. 여주인공이 안예쁘다곤 생각안했는데, 아내는 자꾸 안예쁘단다.



역시나 영화는 사전지식 없이 봐야 제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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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잭블랙 영화 :)

유명한 소설, "걸리버 여행기"의 현대판+영화판입니다.
소인국 릴리풋에 가게된 걸리버의 모험담(!)을 그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거기에 주인공 걸리버 역에 잭 블랙을 대입시키면 영화의 성격이 나옵니다.

잭 블랙을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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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고객들 수상합니다.


포스터+제목+시놉시스가 영화 전체를 말하는, 간단한 영화.

대작이라 일컬어지는 아바타(Avatar, 2009)의 경우에도 시놉시스 자체는 참 간단합니다만, 그래도 재미있었지요.
이 영화도 시놉은 간단하지만 그래도 수작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중간까지도 윤하가 진짜 윤하인지, 윤하 동생이 정성하군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람 알아보는 눈이 진짜로 없어지는 것 같아요 ;;;

한가지 안타까운건, 일을 벌려놓고 급작스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어렵지만 열심히 살고 있더라 정도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사채는 어쩔꺼며 ,그 번듯한 가게는 뭐냔말이다)



수상한 고객들 메인 예고편 :


정성하 군 Hotel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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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Leon)에서 마틸다로 나왔던 그 어린아이 나탈리 포트만이 완전히 어른이 되었습니다.

시놉시스는 참 심플합니다.
그대로 적는다면... 바로 네타바레가 될터이니 생략합니다. (제목만 봐도 이미 감이 오는 분도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백조의 호수는 만화 "유리가면"을 통해서 그 내용을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클래식 쪽에 약합니다. -_-;;
하지만 주연 한 사람이 백조(swan)도, 흑조(black swan)도 되어야 한 다는 것과, 그 역할을 하기 위한 내면연기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오히려 배경지식을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위노나 라이더와 뱅상 카셀이 나온다는건, 스탭롤이 올라갈때까지 몰랐습니다. -_-
사람 알아보는 눈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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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보고 왔습니다.
일반 3D관에서 '더빙'판으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
영화 보고와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기대하지 않은 영화는 99.9% 재미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

#. 영상
3D가 대중화된 요즘, 노리고 만든듯한 장면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래도 위화감이 크게 있거나 하진 않고요
오히려 예전에 개봉했었던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 2001)나 슈렉(Shrek, 2001)에서 보이는 투박함이 묻어나서 보기에 편안합니다.

#. 스토리는...
아득하게 기억하고 있는 라푼젤의 이야기와 미묘하게 다른것 같은데, 아마도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

#. 소리
우리나라 성우는 세계 수준급이어서, 보는 내내 위화감을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들어가 있어서, 영어랑 별로 안 친한 분들이라면(아이들이라던지) 더빙에 더더욱 감사해 할겁니다.

#. 총평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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