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pe.kr 도메인의 홍보를 시작 했나보다.

네이버(NHN)을 주관으로 세우고
여러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 (아이네x즈, 아x달 등)과 손을 잡아
pe.kr 도메인을 2년간 무료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켐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오.

해서, 냅다 도메인을 신청했다.
www.yeorikun.pe.kr
원래는 hyopang.pe.kr을 하려 했으나, 현선양이 사용할지도 몰라서 그건 일단 두고
여리군.pe.kr을 신청해두었다.

뭐, 효빵닷컴으로 포워딩은 해두었으니 상관은 없겠지. :)

도메인 등록을 원하는 분은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이 주소로 가서 신청하여 등록코드를 생성하고,
그 아래쪽에 있는 도메인등록대행업체 중 하나를 선택하여(좌우로 스크롤이 된다)
회원가입등등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된다.

개인 블로그 주소 등으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아니면 블로그를 보여주고 싶다면
"포워딩" 신청을 추가로 해야되고(무료) 이건 도메인등록대행업체마다 하는 방법이 달라서 생략. :(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만의 주소를 가질수 있는 기회를 주다니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건 했군하!!

요새 와우에 또 미쳐있습니다.
만렙을 단 4개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카라잔 3군데, 마그 3군데, 그룰 2군데, 폭요 1군데, 불뱀 1군데 등등을 다녀왔네요.
카라잔이 보통 3시간, 마그/그룰은 1시간~1시간반, 폭요와 불뱀이 약 3시간인걸 감안하면

정말 미쳤습니다. -_-


하지만 캐릭터 키우는(장비 맞추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서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얼마전까지 카라잔/마그/그룰 선에서 머물러 있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이었는데
모르는 척 폭요/불뱀행 열차를 올라탔더니
처음 보는 보스몹을 공략하는 재미도 있고, 나오는 템을 먹는 재미도 있어서
빠져버렸습니다.

4개 캐릭을 다 키우려다 보니
골드가 무지하게 많이 듭니다.

오리때의 주사위팟은 없어지고, 어느새 골드팟만 남아있는 상황이라
어느정도는 골드를 들고 가야 아이템을 먹을수가 있거든요.


냥꾸니가 폭요에서 T5 어깨와 절단기 경갑(바지)을 1100골에 먹어왔으니
이제 남은건 약 3000골 가량..
다시 태양샘일반막공 등을 통해서 골드를 수확해와야겠네요.. 으그그.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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