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 충전지 구입
T.EX.T/일상2006. 11. 24. 23:58
아아 오늘도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친척동생네 집에 갔다가 녀석이 무선마우스에 사용하고 있는
USB 충전기 + 충전지 세트를 보게 된것이 화근이지요.
집에 와서는 부랴부랴 찾아봤습니다.
USB 충전기가 4500원! 게다가 무료배송!
낼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충전지를 찾아 헤매기 시작..
드디어 발견! 4300원+배송료2500원 = 6800원짜리 충전지(AA타입 4알)!!
이번에는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약간의 탐색전.
왜냐하면 이름없는 브랜드였거든요. 그나마 2750mAh라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에 드는 산요 2700mAh짜리 충전지를 발견했습니다....만.
2알에 4300원이라는 가격에 /좌절.
그보다 더 싼 충전지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해서... 오늘의 지출액은 4500+6800 = 11300원. + 피자값 13000원 => 24300원.
어째 오늘 읽기 시작한 "쇼퍼홀릭"의 주인공 레베카를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테니까 한번만 지출하면 돼. 게다가 이건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이잖아?
그러니까 이건 절대로 쓸데없는 지출이 아니야."
후. -_-a
친척동생네 집에 갔다가 녀석이 무선마우스에 사용하고 있는
USB 충전기 + 충전지 세트를 보게 된것이 화근이지요.
집에 와서는 부랴부랴 찾아봤습니다.
USB 충전기가 4500원! 게다가 무료배송!
낼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충전지를 찾아 헤매기 시작..
드디어 발견! 4300원+배송료2500원 = 6800원짜리 충전지(AA타입 4알)!!
이번에는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약간의 탐색전.
왜냐하면 이름없는 브랜드였거든요. 그나마 2750mAh라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에 드는 산요 2700mAh짜리 충전지를 발견했습니다....만.
2알에 4300원이라는 가격에 /좌절.
그보다 더 싼 충전지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해서... 오늘의 지출액은 4500+6800 = 11300원. + 피자값 13000원 => 24300원.
어째 오늘 읽기 시작한 "쇼퍼홀릭"의 주인공 레베카를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테니까 한번만 지출하면 돼. 게다가 이건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이잖아?
그러니까 이건 절대로 쓸데없는 지출이 아니야."
후. -_-a
지름신 강림! PSP 구입!
게임/PS2_PSP2006. 10. 30. 09:50
이것이야말로 신의 기적.
어제... 문득 지름신께서 강림하사 PSP를 제 손에 안겨주셨습니다.
가격은 235,000원.
새것은 아니고, 한 군인유저가 잘 쓰다가(물론 형/동생도 썼겠지만)
안하게 되어서 판다는 것을 낼름! 집어왔습니다.
루x웹 직거래장터에서 보고 바로 접선(!)해서 가져온겁니다.
구성품은... PSP 밸류팩(먼지닦이수건, 이어폰, 리모콘, 스트랩, 32M 메모리, 본체) + 액정보호필름
+ 아머케이스 + DJ MAX PORTABLE 이렇게 있습니다.
추가 구성품. DJ MAX PORTABLE.
가격은 대충 만족합니다. 흐흐.
왜냐면 불량화소라는게 하나도 없거든요. +_+/
다만 메모리스틱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32M짜리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건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도청근처 게임샵에서 2G메모리를 구입해서 해결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음... 좋아요 좋아 ^^
간만에 이것저것 들쑤셔봐야겠어요 ^^
10월 31일 추가.
어제 집에 들어가는길에 동네 게임샵에 들러서 2G 메모리스틱도 사버렸습니다.
중고가 없다고 해서 새것으로 구입했지요.
가격은 6만 8천원. SANDISK제품이네요.
집에가서는 격전국무쌍이랑 로코로코(데모)를 돌려봤습니다.
쿠오오오오!!!!!
너무너무 잘 돌아갑니다. ^^
전국무쌍의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일본어와 한자의 홍수속에서
한판만 깨고 접어버렸고,
로코로코 데모판은 그 특유의 알수없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데모 올클리어(그래봐야 한판자리)!!
아.. 좋습니다. ^^
오늘은 들어가서 EXIT랑 철권등등을 해봐야겠어요... 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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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지름신 강림!
므흐흐2006. 8. 29. 15:13
아부지께서 요즘 컴퓨터에 재미를 붙이셨습니다. ^^;;
지난주에는 켜고 끄는 법을 배우시고,
그 다음날에는 컴퓨터로 회사 창고 CCTV를 보는 법을 배우셨고,
그리고 그 다음날은 인터넷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집에 가보니 아부지께선 핸드폰으로 9천원을 결제하고
열심히 만화를 보고 계셨습니다. ;;;;
후.. 컴터 사드려야겠습니다.
안그러면 저의 와우생활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_=a
그래서 오늘 종일 다나와를 뒤적거리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모니터,키보드,스피커,마우스 전부 새로 사야하거든요.
랜선도 길면 지저분해질것 같아서 무선공유기랑 무선랜카드를 달아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해서... 나온 견적이 이렇습니다.
제컴퓨터보다 빠른주제에, 가격은 62만원정도 입니다. (배송비 포함)
현선양 컴퓨터보다도 약간 좋지요. 흐으.
이번달은 처월급이 벌써 다 나가ㅏㅆ고, 다음달이나 봐서 사드려야겠습니다.
그때까진.. 컴퓨터를 공유하는 삶으루 =_=
지난주에는 켜고 끄는 법을 배우시고,
그 다음날에는 컴퓨터로 회사 창고 CCTV를 보는 법을 배우셨고,
그리고 그 다음날은 인터넷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집에 가보니 아부지께선 핸드폰으로 9천원을 결제하고
열심히 만화를 보고 계셨습니다. ;;;;
후.. 컴터 사드려야겠습니다.
안그러면 저의 와우생활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_=a
그래서 오늘 종일 다나와를 뒤적거리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모니터,키보드,스피커,마우스 전부 새로 사야하거든요.
랜선도 길면 지저분해질것 같아서 무선공유기랑 무선랜카드를 달아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해서... 나온 견적이 이렇습니다.
제컴퓨터보다 빠른주제에, 가격은 62만원정도 입니다. (배송비 포함)
현선양 컴퓨터보다도 약간 좋지요. 흐으.
이번달은 처월급이 벌써 다 나가ㅏㅆ고, 다음달이나 봐서 사드려야겠습니다.
그때까진.. 컴퓨터를 공유하는 삶으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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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제3탄!
므흐흐2006. 7. 15. 22:15
이번에는 지름신께서 직접! 제 몸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현선양을 꼬드겨서...
현선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말이 업그레이드지 하드디스크 빼고 다 새로 샀습니다.
모니터도 싹~!! 갈아치웠습니다. +_+/
이렇게 샀습니다... 만.
LCD모니터를 최저가가 아닌 곳에서 산 관계로,
실제 비용은 저것보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
한군데서 그냥 일괄 구매해버렸거든요.
(아, 게다가 마우스와 공DVD미디어도 낼름 사버려서 돈을 좀 더 썼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는...
CPU+M/B, VGA, SOUND, RAM 으로 분리해서 팔았는데... 1만6천원 나왔습니다. 후. =_=a
남아있는 케이스와 모니터는... 아마 고물상으로 갈듯.. 합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 굉장히 예쁩니다. 우우..
모니터는 명품이라 불리는 LG LP1940P+ 이고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의 투톤)
케이스는 작고 날렵한 준슬림형 케이스. (역시 세라믹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안들어간다는 단점만 빼면, 참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선양에게 죽을 준비 하고 있슴다.. 현선양 원래 하드 두개 썼거든요..)
봐서, 플로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를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흠냐냥.
얼른 지름신 돌려보내야겠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막 가지고 싶어지고 있거든요. 이럼 안돼요.. 안돼!!
그리고는 현선양을 꼬드겨서...
현선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말이 업그레이드지 하드디스크 빼고 다 새로 샀습니다.
모니터도 싹~!! 갈아치웠습니다. +_+/
이렇게 샀습니다... 만.
LCD모니터를 최저가가 아닌 곳에서 산 관계로,
실제 비용은 저것보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
한군데서 그냥 일괄 구매해버렸거든요.
(아, 게다가 마우스와 공DVD미디어도 낼름 사버려서 돈을 좀 더 썼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는...
CPU+M/B, VGA, SOUND, RAM 으로 분리해서 팔았는데... 1만6천원 나왔습니다. 후. =_=a
남아있는 케이스와 모니터는... 아마 고물상으로 갈듯.. 합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 굉장히 예쁩니다. 우우..
모니터는 명품이라 불리는 LG LP1940P+ 이고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의 투톤)
케이스는 작고 날렵한 준슬림형 케이스. (역시 세라믹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안들어간다는 단점만 빼면, 참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선양에게 죽을 준비 하고 있슴다.. 현선양 원래 하드 두개 썼거든요..)
봐서, 플로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를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흠냐냥.
얼른 지름신 돌려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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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제2탄!
므흐흐2006. 1. 17. 22:17
PMP 를 질러버린겁니다. 네네.
기종은 맥시안 T600 이라고..
화면은 4인치 와이드 이구요.. (PSP와 같은 크기)
가격은.. 무려...
34만원! +_+
일요일 저녁에 질러서 오늘(화요일) 에 배송받았습니다.
일단, 화면이 큼직하니 좋네요. 므흐흐
하드 타입이어서 용량이 큰것도 마음에 들고.
지금 일단 동영상강의랑 영화몇편, 음악 조금 집어넣어서 테스팅하고 있습니다.
화질 아주 좋게 나옵니다. 므하하
앞으로 1년... 뚝배기(T600이라서 티육백이 - 뚝배기 라고 부른댑니다)와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팟팅! 팟팅!
기종은 맥시안 T600 이라고..
화면은 4인치 와이드 이구요.. (PSP와 같은 크기)
가격은.. 무려...
34만원! +_+
일요일 저녁에 질러서 오늘(화요일) 에 배송받았습니다.
일단, 화면이 큼직하니 좋네요. 므흐흐
하드 타입이어서 용량이 큰것도 마음에 들고.
지금 일단 동영상강의랑 영화몇편, 음악 조금 집어넣어서 테스팅하고 있습니다.
화질 아주 좋게 나옵니다. 므하하
앞으로 1년... 뚝배기(T600이라서 티육백이 - 뚝배기 라고 부른댑니다)와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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