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아아 오늘도 지름신이 강림하셨습니다.


친척동생네 집에 갔다가 녀석이 무선마우스에 사용하고 있는
USB 충전기 + 충전지 세트를 보게 된것이 화근이지요.

집에 와서는 부랴부랴 찾아봤습니다.

USB 충전기가 4500원! 게다가 무료배송!
낼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리저리 충전지를 찾아 헤매기 시작..
드디어 발견! 4300원+배송료2500원 = 6800원짜리 충전지(AA타입 4알)!!
이번에는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약간의 탐색전.
왜냐하면 이름없는 브랜드였거든요. 그나마 2750mAh라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에 드는 산요 2700mAh짜리 충전지를 발견했습니다....만.
2알에 4300원이라는 가격에 /좌절.
그보다 더 싼 충전지는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해서... 오늘의 지출액은 4500+6800 = 11300원. + 피자값 13000원 => 24300원.


어째 오늘 읽기 시작한 "쇼퍼홀릭"의 주인공 레베카를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테니까 한번만 지출하면 돼. 게다가 이건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이잖아?
그러니까 이건 절대로 쓸데없는 지출이 아니야."
후. -_-a

'T.EX.T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 저것 구입중  (2) 2006.12.15
시집갈뻔했다...  (4) 2006.12.07
목감기  (0) 2006.11.21
생일  (0) 2006.11.13
결국 아부지 컴터 부품 주문했슴다..  (0) 2006.10.20

이것이야말로 신의 기적.


어제... 문득 지름신께서 강림하사 PSP를 제 손에 안겨주셨습니다.


가격은 235,000원.

새것은 아니고, 한 군인유저가 잘 쓰다가(물론 형/동생도 썼겠지만)
안하게 되어서 판다는 것을 낼름! 집어왔습니다.
루x웹 직거래장터에서 보고 바로 접선(!)해서 가져온겁니다.

구성품은... PSP 밸류팩(먼지닦이수건, 이어폰, 리모콘, 스트랩, 32M 메모리, 본체) + 액정보호필름
+ 아머케이스 + DJ MAX PORTABLE 이렇게 있습니다.

추가 구성품. DJ MAX PORTABLE.



가격은 대충 만족합니다. 흐흐.
왜냐면 불량화소라는게 하나도 없거든요. +_+/

다만 메모리스틱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32M짜리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건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도청근처 게임샵에서 2G메모리를 구입해서 해결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음... 좋아요 좋아 ^^


간만에 이것저것 들쑤셔봐야겠어요 ^^



10월 31일 추가.
어제 집에 들어가는길에 동네 게임샵에 들러서 2G 메모리스틱도 사버렸습니다.
중고가 없다고 해서 새것으로 구입했지요.
가격은 6만 8천원. SANDISK제품이네요.

집에가서는 격전국무쌍이랑 로코로코(데모)를 돌려봤습니다.
쿠오오오오!!!!!

너무너무 잘 돌아갑니다. ^^
전국무쌍의 경우에는 무지막지한 일본어와 한자의 홍수속에서
한판만 깨고 접어버렸고,
로코로코 데모판은 그 특유의 알수없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데모 올클리어(그래봐야 한판자리)!!

아.. 좋습니다. ^^

오늘은 들어가서 EXIT랑 철권등등을 해봐야겠어요... 므흐흐

'게임 > PS2_PS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 헌터 포터블  (0) 2006.11.20
PSP용 SFC에뮬레이터 Snex9xTYL과 슈퍼로봇대전EX  (4) 2006.11.16
EXIT  (0) 2006.11.04
S-VHS 케이블의 위력  (0) 2006.04.04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0) 2005.11.22

아부지께서 요즘 컴퓨터에 재미를 붙이셨습니다. ^^;;


지난주에는 켜고 끄는 법을 배우시고,
그 다음날에는 컴퓨터로 회사 창고 CCTV를 보는 법을 배우셨고,
그리고 그 다음날은 인터넷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집에 가보니 아부지께선 핸드폰으로 9천원을 결제하고
열심히 만화를 보고 계셨습니다. ;;;;


후.. 컴터 사드려야겠습니다.
안그러면 저의 와우생활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_=a


그래서 오늘 종일 다나와를 뒤적거리며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모니터,키보드,스피커,마우스 전부 새로 사야하거든요.
랜선도 길면 지저분해질것 같아서 무선공유기랑 무선랜카드를 달아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해서... 나온 견적이 이렇습니다.


이미지분류상품명업체수평균가최저가수량합계삭제
CPUAMD 애슬론64 올리언즈 3000+ 정품187 73,60568,000
68,000
/
RAM디지웍스 DDR2 512M PC2-6400U94 54,97152,000
104,000
/
메인보드ECS C51GM-M77 64,79262,000
62,000
/
F-HDDWD SATA2 160G (7200/8M) WD1600JS 정품205 60,30757,000
57,000
/
ODDLG DVD-Multi GSA-H10A 블랙 그레이벌크111 36,91034,000
34,000
/
케이스IDEEX Thingbell ID-301 화이트72 20,17619,000
19,000
/
파워LG상사 LP360M106 28,61028,000
28,000
/
키보드LG상사 BK1100A 블랙75 6,0524,900
4,900
/
마우스LG상사 M350 4,3004,000
4,000
/
LCDLCDMON XPERSEE LM170DP 무결점54 179,023155,000
155,000
/
스피커BonoBoss BOS-T200147 9,4938,500
8,500
/
무선랜EFMNetworks ipTIME G054P 무선랜카드161 15,96715,000
15,000
/
무선랜랜스토리 BR-015B Sky V2126 37,55636,000
36,000
/
부품별 합계 (수량이 여러 개일 경우 전체 합산 금액입니다.)
646,733
595,400


제컴퓨터보다 빠른주제에, 가격은 62만원정도 입니다. (배송비 포함)
현선양 컴퓨터보다도 약간 좋지요. 흐으.

이번달은 처월급이 벌써 다 나가ㅏㅆ고, 다음달이나 봐서 사드려야겠습니다.
그때까진.. 컴퓨터를 공유하는 삶으루 =_=

'므흐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첫 지름신 강림(UE MetroFi 170vi Earphones)  (4) 2011.01.03
디카 충동구매  (0) 2007.12.28
현선양이 가져온 "개발자 속담"  (0) 2006.08.26
지름신 강림! 제3탄!  (0) 2006.07.15
이민갑니다  (0) 2006.04.01

이번에는 지름신께서 직접! 제 몸에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현선양을 꼬드겨서...
현선양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말이 업그레이드지 하드디스크 빼고 다 새로 샀습니다.
모니터도 싹~!! 갈아치웠습니다. +_+/


이미지분류상품명업체수평균가최저가합계
CPUAMD 셈프론 팔레르모 2800+ 64bit 정품168 50,84546,000
46,000
RAM삼성 DDR 1G PC3200199 95,20690,000
90,000
메인보드유니텍 K8NF4G-SATA2 by ASRock106 58,93456,000
56,000
ODDLG DVD-Multi GSA-H10A 블랙 그레이벌크134 39,20938,000
38,000
케이스IDEEX Thingbell ID-301 화이트59 20,57620,000
20,000
파워1-POINT M400BF98 40,60239,000
39,000
LCDLG전자 플래트론LCD L1940P Plus195 361,036344,000
344,000
부품별 합계 (수량이 여러 개일 경우 전체 합산 금액입니다.)
666,408
633,000



이렇게 샀습니다... 만.
LCD모니터를 최저가가 아닌 곳에서 산 관계로,
실제 비용은 저것보다 조금 더 들었습니다.
한군데서 그냥 일괄 구매해버렸거든요.
(아, 게다가 마우스와 공DVD미디어도 낼름 사버려서 돈을 좀 더 썼습니다)

사용하던 컴퓨터는...
CPU+M/B, VGA, SOUND, RAM 으로 분리해서 팔았는데... 1만6천원 나왔습니다. 후. =_=a
남아있는 케이스와 모니터는... 아마 고물상으로 갈듯.. 합니다.



조립 다 하고 보니 굉장히 예쁩니다. 우우..
모니터는 명품이라 불리는 LG LP1940P+ 이고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의 투톤)
케이스는 작고 날렵한 준슬림형 케이스. (역시 세라믹화이트와 블랙의 투톤)


하드디스크가 하나밖에 안들어간다는 단점만 빼면, 참 쓸만한 것 같습니다.
(현선양에게 죽을 준비 하고 있슴다.. 현선양 원래 하드 두개 썼거든요..)

봐서, 플로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를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흠냐냥.



얼른 지름신 돌려보내야겠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막 가지고 싶어지고 있거든요. 이럼 안돼요.. 안돼!!

'므흐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지름신 강림!  (5) 2006.08.29
현선양이 가져온 "개발자 속담"  (0) 2006.08.26
이민갑니다  (0) 2006.04.01
흠냐. 무운을 빌어주시와용  (5) 2006.03.16
원서접수 했습니다.  (0) 2006.02.16

PMP 를 질러버린겁니다. 네네.


기종은 맥시안 T600 이라고..
화면은 4인치 와이드 이구요.. (PSP와 같은 크기)

가격은.. 무려...
34만원! +_+


일요일 저녁에 질러서 오늘(화요일) 에 배송받았습니다.

일단, 화면이 큼직하니 좋네요. 므흐흐
하드 타입이어서 용량이 큰것도 마음에 들고.

지금 일단 동영상강의랑 영화몇편, 음악 조금 집어넣어서 테스팅하고 있습니다.
화질 아주 좋게 나옵니다. 므하하

앞으로 1년... 뚝배기(T600이라서 티육백이 - 뚝배기 라고 부른댑니다)와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팟팅! 팟팅!

'므흐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민갑니다  (0) 2006.04.01
흠냐. 무운을 빌어주시와용  (5) 2006.03.16
원서접수 했습니다.  (0) 2006.02.16
시작합니다.  (0) 2006.02.14
2005년 10월에 본 토익성적  (13)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