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요새 지마켓에서 20%할인쿠폰(신한카드 사용 조건)을 마구마구 뿌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뿌렸던건 할인한도도 없는 대박쿠폰이었지만, 이제는 할인받는 금액이 1만원으로 제한된 것만 나오네요.
링크1

그리고 PC주변기기라던지, 메모리카드 등에 대한 할인쿠폰도 같이 뿌리고 있습니다.
링크2 , 링크3


위 쿠폰과, 아래의 두개 쿠폰을 조합해서
제 컴퓨터에서 사용할 자료저장용 하드 웨스턴디지털 1.5T짜리(WD15EARS)를 하나 지르고
아내의 갤럭시S에 들어갈 16기가짜리 micro sdhc를 하나 샀습니다.

각각 최저가 대비해서 1만원 정도씩 할인받고 산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가기전에 물건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하드 :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77764250


마이크로SDHC :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82635718




간사이 후기도 제대로 못썼는데....(사실 유럽출장 후기도 ;;;;;)

이번 여름휴가는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로 갑니다. 데헤헤



특가 상품으로 나온 4박6일 399,000원짜리를 잡아서
거기에 유류할증료 64,100원 붙고

추가 비용은 가이드 비용 30$, 2~4일차 옵션투어 약 230$
식대 및 잡비용 약 200$

해서... 

아내와 둘이 약 200만원의 예산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잘 갔다올께요~ ^^
 

한동안 아이폰 가격이 내려가질 않아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오늘 너무나 괜찮은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45,0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면 기기값이 면제! 라는 오퍼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통 월 11,000원~16,000원 * 24개월을 내야 하니 참으로 멋진 가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

 

그래서 다시금 아이폰에의 구매욕구가 마구닥마구닥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눌님 허락은 얻어두었고,

구매 추진하는 쪽에서 가부를 알려준다고 하였으니

 

다음주 중에는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그다음주에는 만지작거리면서 이런저런 앱을 신나게 깔고있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크흐흐흐흐흐흐흐

 

 

20시 30분 추가.

앱스토어에서 한일미를 가리지 않고 쓸만한 앱은 모조리 쓸어담고있는 자신을 발견.

오늘 필이 꽂힌 제품은 디지털 액자입니다.

이전에도 디지털 액자를 하나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오늘 본제품은 가격이 요새 말로 '착합'니다. (싸다는 이야기)

제품명은 COBY 디지털액자 실버(DP847-128) 입니다.
2008년 7월 출시제품이군요.

가격은 198,000원짜리를 할인하여 무려 77,000원!!
http://www.miodio.co.kr/events/EventContents.aspx?idx=265
http://www.miodio.co.kr/shop/ShowGood.aspx?cate_id=574&g_id=12968&_C_=22887

세부스펙은 8.4"LCD에 해상도 800x600, 밝기 250cd/m2, 명암비 500:1에 MP3기능, 내장 메모리 128M, 외부 SD/USB지원 및 리모콘 제공으로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익스8을 쓰는 관계로 검색창(기본 구글입니다)에 모델명을 넣어봤습니다.

"아.. 다음 같은데로 검색엔진을 바꾸고 넣었어야지 국내 가격이 나오는데.." 하며
검색결과를 보니 아마존입니다. 어어.

COBY가 미국회사라는걸 상기하며 국제가격(통 큽니다. 흐흐흐)은 어느정도 되나 봤더니
$89.72에서 13% 할인하여 $76.45로군요.
곱하기 1,300원을 해주면 약 10만원(배송료 별도)이군요. 오오 역시 국내가격이 싸군!!!

... 이라기보단 애초에 책정된 198,000원은 무슨 가격인지가 궁금해지네요 -_-;;;;


게다가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는 딜러가 없나봅니다. =_=
다나와 등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한 검색에 따르면
분명 스펙대비 무지하게 가격이 싼 제품입니다만.
이거 AS는 되려나...하는 생각이 들며 급속도로 사그라드는 지름신의 압박!


후.. 사무실에 하나 놓고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즐겨볼까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봅니다. 흐흐흐.
뭐.. 이 총알 아껴서 HTPC에 들어갈 HDTV수신카드를 사던가 해야겠네요.

지름신 컴백

wish_list2009. 8. 12. 11:36

요새 들어서 와우도 거의 안하고
이런 저런 TV드라마만 보다보니까
거실에 있는 TV의 활용도를 높이고 1080p영상을 '편하게' 보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노트북을 찾아와서 전원선 꼽고, TV와 케이블 연결하고, USB 5.1채널 사운드카드 꼽고, 광케이블 꼽고 영상을 봤었더랬죠.
이게 귀찮아져서...

# 생각 1
HTPC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네
제가 원하는 조건은 이렇습니다.
1. 대기전력/소모전력
2. 발열량/소음
3. 무선랜/5.1CH/HDMI 등등
4. 1080p돌아갈 성능
5. 심플한 디자인
6. 리모콘을 통한 간편한 조작 가능
7. 옵션으로 ODD (블루레이면 금상첨화)

찾아보다 보니 1/2/3/4를 만족하는 것이 요새 새로이 뜨고 있는 아이온(ION)칩셋이라고 하대요..
요새 PC 부품을 안 들여다봤더니 게임 이름인줄만 알았는데.. ^^;
발열량, 소모전력이 획기적으로 줄은데다가 성능은 개선되었다...라.
아주 좋습니다. 흐흐흐.

5번이야 뭐 베어본(or HTPC)에서는 거의 한정되어있고.

6번이 좀 문제입니다.
파코즌 마이스터 이원대님 정도의 실력이나 열정이라면 아이몬 등을 사다가 느긋하게 제작을 하겠지만
아직 그정도는 되질 못해서.. 완제품이 아무래도 좋지요. 으음.

해서 찾아본 녀석이 바로 이겁니다. 비아코 mini letter ml-55 leap n330
ION n330을 사용해서 1234번 바로 만족.
비아코 제품이 대부분 그렇듯 디자인이 참 좋아서 5번 만족.
전면에 아이몬 미니를 사용해서 6번 만족.
7번은 뭐.. 일단 집에 DVD플레이어가 따로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고
나중에 BD 가격이 내려가면(아직 12만원대) 그때 외장형으로 하나 달아볼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제품이 시장에 풀리진 않아서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의 이전모델이 약 50만원인걸 생각하면
이녀석도 그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웅.



# 생각 2
HTPC를 놓지 않는다면 하드디스크형 디빅플레이어를 하나 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역시나 원하는 조건은
1. 대기전력/소모전력
2. 발열량/소음
3. 무선랜/5.1CH/HDMI 등등
4. 1080p돌아갈 성능
5. 심플한 디자인/크기
6. 리모콘을 통한 간편한 조작 가능
7. HDTV녹화가능(!)
정도입니다.

1번부터 6번은 HTPC랑 같은 조건이지만
아내가 이것저것 녹화해서 보는 것을 좋아해서 7번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HTPC에도 USB HDTV카드를 이용해서 가능은 하겠지요. 음
아직 위 조건에 맞는 녀석이 있는지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세상이 워낙 넓다보니 딱 맞는 조건을 가진 녀석이
하나쯤은 있겠죠 뭐.
그냥 느긋하게 있습니다.
(사실은 총알이 없어서 ^^;;)

# 결론
일단 PSP고 노트북이고 닥치는대로 팔아서 총알을 마련중입니다.
숨죽이고 보고 있다가 한번에 '왕!'하고 달려들어 좋은 제품 낚아채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