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image from Amazon.com)

 

 

 때는 바야흐로 대지름시대 인가봅니다....

 

홈패션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미싱만으로 홈패션이 완성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들은이야깁니다)

홈패션에 있어 필수적인건 바로바로...

오버로크(오바로크, 오버룩, 오바록? 영어로는 Serger) 기계입니다. 네.

 

그중에서도 대중적이고 싸고 성능좋은 (게다가 한글 설명서도 잘 되어있는) 기계가 바로 Brother 1034D 입니다.

(Brother의 한국회사명은 부라더 입니다)

 

해외배송대행업체에서 또 배송비 1달러 이벤트를 하길래 이것도 질렀습니다.

 

국내 가격은 약 32만원정도 하네요. (제품 28만원+배송비4만원)

 

(image from Naver.com)

 

 

 

진리의 Amazon에서는 190달러 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구입당시에는 $190.07 이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가격이 바뀌네요.

 

(image from Amazon.com)

 

 

이 제품을 구입하고, 배송대행업체의 국내까지 배송비 $0.99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단, 신*카드사의 VI*A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상세 조건은 해당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image from ehanex.com)

 

 

그래서.. 도착완료!

 

 

 

 

총 구매비용 : 오버로크 기계값 약190불 + 배송비 약 1불 = 약 22만3천원

 

 

관련링크

아마존 링크 : http://www.amazon.com/dp/B0000CBK1L

이**스 배송비 $0.99 이벤트 : http://www.ehanex.com/event/FO_Event_ShinhanVisa.jsp

 

 

 

ps. 우리말로는 "휘갑치기"가 맞다고 합니다.

 

(image from naver.com)


블루레이 지역코드 (image from 위키백과)


DVD 지역코드 (image from 위키백과)


블루레이와 DVD는 지역코드가 있어서 판매되는 지역에 따라서 재생가능한 디스크가 다릅니다.

왜 지역코드가 생겼느냐면, 지역별로 판매시기나 콘텐츠 내용변경, 가격을 다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블루레이는 미국/일본과 한국이 같이 들어있어서 코드프리(리전프리 region free)가 거의 필요없습니다.

해외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매할때는 DVD 코드프리(리전프리)가 가능한지, 220v 지원이 되는지를 주로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지역코드


A/1 : 한국, 남북 아메리카 대륙, 동남아, 대만, 홍콩, 일본 등

B/2 : 그린란드, 서유럽, 아프리카대륙, 중동, 호주 등

C/3 : 중국, 인도,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

코드없음 : 모든 지역에서 재생가능


DVD 지역코드


0 : 지역코드 없음(ALL)

1 : 북아메리카

2 : 일본, 그린란드, 서유럽, 중동, 남아공

3 : 한국, 동남아, 홍콩, 대만

4 : 호주,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5 : 동유럽, 아프리카, 인도, 중앙아시아

6 : 중국




참고 : 블루레이 위키백과

참고 : DVD 지역코드 위키백과

 

 

제가 티스토리를 잘 쓰고 있어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꾸밀 분들께 초대장을 나누어드립니다. ^^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세요.

 

13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

===============================

초대장 배포가 종료되었습니다.

초대장 받으신 분들이 소중한 공간을 잘 꾸미시길 바랍니다 ^^

 

(image from Amazon.com)

 

아내는 예전부터 홈패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한동안 미싱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다가, 집 앞 홈플러스에서 강좌를 듣기 시작한 뒤 다시 집에서 미싱을 많이 씁니다.

초보시절에 구입한 부라더 미싱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좀 더 좋은 미싱기계가 눈에 계속 들어오나봅니다.

 

한동안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싱거(Singer) 미싱이 반 공업용이라서 튼튼하고 좋다고 하네요.

모델명은 4432로 구매해 달라고 합니다.

 

저도 찾아보니 모델명에 따른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44시리즈와 55 시리즈의 차이는 없고, 우리나라에는 44 시리즈만 들어온다고 합니다.

* 싱거(Singer) 미싱 모델별 차이점 (from Amazon Review)

  - Singer 4411 : 11가지 패턴으로 박음질 가능(11 different stiches)

  - Singer 4423 : 23가지 패턴 + Automatic pressure foot control + 5mm stich width

  - Singer 4432 : 32가지 패턴 + Manual pressure foot control + 6mm stich width

  - Singer 5532 : 32가지 패턴 + Automatic pressure foot control + 5mm stich width

 

결론 : 5532가 최고

 

 

우리나라 쇼핑몰은 기본 60만원입니다.

 

(image from Naver.com)

 

작년 가을에 아마존에서 4432 새제품이 99.99달러로 세일을 했었다네요. ㅠㅠ

 

돈을 아끼기 위해서 열심히 해외 쇼핑몰을 찾아봅니다. ^^;

아마존에 5532 리퍼 제품이 있네요!!

 

가격도 99.99달러. 저렴합니다.

(새 제품이 작년 연말에 149.99까지 왔던건 비밀로 합니다 ㅠㅠ)

가격도 비슷하고, 제품도 약간 상위모델(거의 같지만 ㅎㅎ)이라고 하니 싱거 4432 대신 싱거 5532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이**스 라는 배송대행업체에서 하나카드와 연계하여 국내까지 배송비 1천원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

 

 

(images from ehanex.com)

 

 

마침 집에 하나신용카드도 있으니 신청완료.

조건이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송비 약 3만원을 아끼기 위해서... ^^

 

얼른 도착해서 아내에게 선물로 주고 싶네요. ^^

 

총 구매비용 : 기계구입 $99.99 + 배송비 \1,000 = 약 11만원

 

 

 

아마존 링크 : http://www.amazon.com/gp/product/B0092RC3YI

이**스 배송비 1천원 링크 : http://www.ehanex.com/event/FO_Event_HanaVisa.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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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주말농장이 시작되었습니다. ^^

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었네요.

조치원 시장에서 모종을 사다가
블루베리도 심고, 대파, 딸기, 생강, 상추, 양상추와 쌈채소를 심었습니다.

분홍색 작은 팻말로 식물 이름을 적어서 나중에 헷갈리지 않게 표시도 해두었지요.

 

채은이는 오랜만에 흙을 만져서 정말 좋아하네요. ^^

 

땅 속에서 돌이 많이 나와서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직접 흙과 땅과 식물과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다 심고나니 비가 와서 더 잘 자랄 것 같습니다. ^^

 

ps. 사실, 집에도 스티로폼 박스와 화분을 이용해서 상추와 딸기를 좀 더 심었습니다.

어느쪽이 더 잘 자랄지 비교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