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전화걸기 -> 키패드로 가서

*3001#12345#*   통화

화면 왼쪽위에 있는
"-95"
부분이 통화품질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90~-80 이면 그럭저럭 통화 가능한 상태
-70~-60 이면 통화 양호한 상태
-90~-113 라면 통화품질 불량으로 KT에 클레임을 걸면 된다고 합니다.


출처: 뽐뿌 아이폰포럼(지구야망해라)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823



근데 클레임 걸어서 뭘 어찌해야 하는지는 잘 모름. ^^;;;
(사무실에 중계기라도 달아달라고 해야하나..)


1. 인증샷 - 없음
핫스팟이 한정되어 있어 잡히질 않음.
 
2. 사용한 국가의 정확한 위치와 장소
일본, 간사이 지방(오사카, 고베, 교토)

 
3.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편리했던 점
일본에서도 와이파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
아이폰만 있으면 일본여행시에도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고 아내에게 자랑 할 수 있었음

 
4.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을 찾기가 힘듬. 몇백쪽이나 되는 목록을 다 프린트 하여 여행지에 들고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식당이나 호텔에 갔을때 Wi-Fi로밍이 되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 "복불복" 성격이 강함
쿡&쇼존이 "CGV가 된다" "OOO이 된다"라고 광고 하고 있으므로, "일본 맥도날드에서 된다" 라는 식으로 홍보하면 좀 더 핫스팟을 찾기 쉬울걸로 판단됨

 
5.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
일단, 네스팟존(쿡&쇼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다보니 전철역사, 공항내에서도 한정적으로 잡히고(신호 불안정), 맥도날드나 해당호텔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전혀" 잡히질 않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일정이 패키지가 아닌 항공권부터 호텔예약, 일정 조정이랑 이동 등등까지 전부 알아서 하는 여행이라서 주로 길이나 음식점에서 인터넷 접속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길에서는 전혀 잡히질 않고 - 대신에 일본 통신사업자의 망은 빵빵하게 잡히더군요 - WiFi가 되는 업소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다시 맥도날드를 주변에서 찾아서 들어가서 검색하고 나오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본에 갔는데, Wi-Fi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본음식을 먹지 않고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먹는다는건 어불성설이지요. 향후에 정식서비스가 되면 유료화 될텐데,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음식메뉴까지 바꿔야 한다?

마침 타 로밍회사에서 3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아이폰을 한대 로밍해갔는데, 그쪽이 훨씬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일 2,000원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으로 3G데이터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Wi-Fi로밍이 이를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향후 정식 서비스시에는 여행지에서 접속이 가능한 핫스팟의 지도 등을 같이 보내주어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망은 신나게 많이 잡히는데, Wi-Fi 로밍 관련 망은 하나도 안보입니다.


오늘 갑자기 화면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 어흑흑

일단 정석대로 슬립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 것 만으로는 전원이 꺼지질 않아서
깜짝놀라 구글링을 시도했으나 내 입맛에 맞는 재부팅 방법이 나오질 않는다아...


결국 이문서 저문서를 뒤적거리다가 발견!

강제 리부팅 방법.

슬립버튼+홈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된다. :)
쉽네요.


이를 응용하면
USB를 꼽고, 슬립+홈을 계속 눌러서 재부팅을 시키고, 화면이 꺼지면 홈버튼만 누르고 있으면 리커버리 모드로 바로 진입됩니다.
(껐다가, usb 연결하고 홈누르면서 켜는것과 동일한 메카니즘 흐흐)



ps. 아우. 깜짝놀랐네요. -_-


다음주에 아내 생일을 맞아 일본 오사카로 4박5일 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 KT에서 "Wi-Fi 로밍"서비스 정식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는 지원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체험단으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왔네요. :)
(관련내용은 오늘 이메일로 왔습니다)

와~~ 선정되었다~~!!!


이메일로 온 문서를 살펴보니, Wi-Fi로밍이란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Nespot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Boingo)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용에 필요한 Boingo Mobile Wi-Fi 앱은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Free)
http://itunes.apple.com/app/boingo-mobile-wi-fi/id297596317?mt=8#

Boingo홈페이지에서 일본 오사카쪽의 Hotspot(Wi-Fi가능지역)을 찾아봤더니 190개가 나오네요.
일본에 있는동안 Wi-Fi가 안잡혀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흐흐흐.

여기저기 많이도 잡힙니다. 흐흐


한가지 아쉬운점은 Boingo가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아 출국전에 국내에서 테스트를 해볼수가 없다는 겁니다. (KT에서 거의 유사한 Nespot을 서비스 하고 있으니 전략적 제휴 등등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은 접속할 수 없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PS.
앱 다운이후, Settings에서 Update Hotspot Configuration을 한번 실행해 주면 Hotspot 갯수가 2002개에서 4083개로 확 올라갑니다. (더 잘잡히겠지요? 흐흐)

화면 중간에 Hotspot Directory : 4083이 보이시나요? ^^






1. 아이폰의 전원을 끈다.
(슬립버튼 누르고 있으면 전원끄기 메뉴가 나오고 죽 드래그해서 종료)

2. USB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홈버튼을 꾹 누른 상태로 USB로 컴퓨터와 연결

3. " 아이튠즈 <- USB " 요런 그림이 나온다. 그러면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 완료.

4. 아이튠즈가 뜨면서 "복원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본다.
이제 할일(!)을 하면 된다.

********  2015. 5. 8. 추가 *********

현재 기준으로 크게 할 일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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