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군의 홈페이지~♡

요새 저녁식사 후에 맥주를 한잔 마시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어제도 소불고기를 저녁으로 먹고(모란봉 야키니쿠였나..)
강추위와 우풍으로 인해 식료품 창고로 이용되고 있는 부엌 베란다에서 하이네켄 하나, 감자칩 하나, 하이네켄 유리잔을 들고 아내가 놀고 있는 옆에 앉았습니다.
아내는 술을 안마셔서, 저만 홀짝홀짝 마셨지요. :)

하이네켄 틴트레이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흐흐흐

하이네켄 틴트레이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흐흐흐



아... 느긋~하게 취기가 올라옵니다.

여유여유.
연말이라 그런가봐요.

다들, 연말을 즐기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