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와 함꼐 오랜만에(처음인가?) 광교산에 등산을 갔습니다.
단풍이 지기전에 단풍이나 보러 가자고 꼬심을 당했습죠 ;;
처음에는 느긋하게 김밥만 먹고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이 등산코스가 뭔가 이상한건지.. 예상시간보다 힘도 시간도 더 들었습니다. ;;
그래도 형제봉(꼭대기 비슷합니다)에 올라가서 단풍도 보고, 저 멀리 아파트 들도 구경했죠.
문제는..
형제봉에서 김밥을 먹고 났더니 배가..꾸륵...... ;;;;;;;;;;
결국 거기서 부터 죽어라고 내려왔습니다. 흐으.
올라갈때 40분쯤 걸린 길을 25분만에 주파하고는 화장실로 직행 ;;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나서 다시 내려오던 길을 마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정상에서 김밥을 먹고 난 이후에는 사진이 아예 없습니다. -_-;
기분은 좋은데 내일 아침에 다리 퉁퉁 부어서 못일어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
단풍이 지기전에 단풍이나 보러 가자고 꼬심을 당했습죠 ;;
처음에는 느긋하게 김밥만 먹고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광교산 초입. 이때는 사진 찍을 여유가 있었다.
성민이도 팔팔했고...
나도 셀카 찍으며 놀면서 가고 있었다..
이 등산코스가 뭔가 이상한건지.. 예상시간보다 힘도 시간도 더 들었습니다. ;;
땀 나지?
좀만 쉬었다 갈까?
다왔다.. 이게 형제봉에 있는 바위산.
언제든 어디서든 사고가 나면 119
그래도 형제봉(꼭대기 비슷합니다)에 올라가서 단풍도 보고, 저 멀리 아파트 들도 구경했죠.
이것이 형제봉이닷!
성민군
잘나왔다 흐흐
저 멀리 아파트가 보이나요?
여기선 보이나요?
저 안정된 자세.
꼭대기 바위위에서 서로 찍다
그와중에서 셀카. 밑은 절벽이다 ;;
단풍이 참 이뻤다..
여기저기 울긋불긋
암벽등반 하는 아주머니들. 사람이 꽤 있었다.
멋지다..
문제는..
형제봉에서 김밥을 먹고 났더니 배가..꾸륵...... ;;;;;;;;;;
결국 거기서 부터 죽어라고 내려왔습니다. 흐으.
올라갈때 40분쯤 걸린 길을 25분만에 주파하고는 화장실로 직행 ;;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나서 다시 내려오던 길을 마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정상에서 김밥을 먹고 난 이후에는 사진이 아예 없습니다. -_-;
기분은 좋은데 내일 아침에 다리 퉁퉁 부어서 못일어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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