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없는 관계로 (평소에는 현선양 디카를 썼죠)
사진은 못찍고 그냥 행사부스만 죽어라 쫓아다녔습니다. 흐
입장료는 5천원이었지만 하루종일 놀았던 걸 생각하면
그리 비싸다거나 아깝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점심도 안먹고 돌아다녔을 정도니까요. 후훗.
NC 부스는 정말 컸습니다. 휴.
선물도 4차례에 걸쳐서 나누어 주었으나, 첫번째는 시간을 몰라서
두번째는 컴온베이비 레이싱대회 참가관계로,
그 다음에는 줄을 섰으나 다 떨어져서 못받았네요.
뭐가 들었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네x버에 물어볼까나... +_+)
그리고 거상2 부스에서는....므흣♡.
상자가 자물쇠로 잠겨있고, 수많은 열쇠중에서 자물쇠를 여는
하나의 열쇠를 찾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전 그 앞에서 열심히 난리(!!)를 친 덕에 뽑혀서 무대로 나갔습니다.
아.. 근데 이 자물쇠가..... American Lock 인겁니다.
이게 뭐냐면, 부대에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하는 자물쇠죠.
부대안에서 이 American Lock 이 아닌 자물쇠는 없다고 할정도로
흔하게 쓰이는 자물쇱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거의 안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제수입품이니까요.
(가격이 안맞겠죠)
암튼, 이 자물쇠는 열쇠 모양이 약간 독특합니다.
열쇠 위쪽이 사다리꼴로 되어있고 열쇠마다 일련번호가 붙어있거든요.
무대에 나가서 열쇠꾸러미를 받아들고 느긋하게 보고 있는데
정 가운데에 사다리꼴의 열쇠가 보이는 겁니다. 크큭.
카운트가 시작되고 너무나 일상적인 동작으로 열쇠를 넣고 돌렸습니다.
철컥.
최단시간내에 연 사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v
진행보던 누님이 혹시 정보를 알고 온것 아니냐 고 하더군요 ^^;;;;
그래서 평소에 쓰던 열쇠라 알았다고 했지요. (사실이죠 뭐)
이걸로 방석과 포스터, 종이로 만드는 인형 하나 획득.
다른곳에서는 이벤트 다 끝나고 사람들이 혼잡한 틈을 타서
도우미 누님에게서 수건을 하나 강탈(...)
주시면서 뭐라 하셨는데 알고보니 수건이 아니라 무릎덮개였습니다.
뭐.. 어쨌던 Success.. -_-a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핸드폰고리 라거나, 각종 포스터와 쇼핑백.
요요, 뻥딱지(...), 스포츠 타월, 작은 스테이플러, 계산기와 볼펜.
프리스타일 문신스티커(...) 등등을 입수했습니다.
아쉬운건 그 많은 티셔츠들중에 한장도 못받았다는거네요. 에고.
그래도 오랜만에 멀리까지 가서 재미있는 구경하고 왔습니다.
역시 게임구경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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