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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는 맛있는 음식이 자주 나오는 식당엘 갔습니다.

사실 오늘 거기에 스테이크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았거든요. 호호.

그래서 평소보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
어라..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_-;;;

왜그러지... 하고 음식을 받으려고 보니...

랍스터..... 우와...
가끔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게 오늘일 줄이야!!!!! +_+/

덕분에 군생활하고 처음으로 랍스터 먹어봤습니다.


나름대로 맛도 깔끔하고, 고기도 쫄깃(?)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는 것일까나..



ps. 제목에 별 의미는 없습니다. =_=a



수정. 저녁도 랍스터로 때웠습니다.
하루만에 한달치 월급만큼을 먹어치우다니..
이넘의 부대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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